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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구 염창동 카페 이삭토스트 방문 솔직후기
    카페 2023. 3. 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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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염창동에 새로 생긴 이삭토스트 카페입니다

    맛보장이 되어있는 이삭토스트!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 금 09:00 - 21:00
    • 라스트오더 20:30
    • 토 - 일 10:00 - 19:00
    • 라스트오더 18:30
    • 주차불가, 매장섭취가능
    • 전화 02-3665-2488

    3. 외관

    이삭토스트 염창점 외관

     

    작년 말에 새로 오픈한 염창점 이삭토스트입니다 새로 오픈하여 깔끔하고 정리가 잘된 모습입니다.

    매장 안이 많이 넓지는 않아서 주로 포장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2개 정도의 테이블은 있어 드시고 가실 수는 있습니다.

    4. 내부

    이삭토스트 염창점 내부

     

    내부로 들어가니 카운터가 있고 그 옆에 키오스크가 있었습니다 카운터에서 주문해도 되고 

    키오스크로 주문도 가능해 보였어요 이삭토스트 염창점 오픈된 지 얼마 안돼서 제가 방문했었었기 때문에

    직원분들은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삭토스트 염창점 내부

    내부자리는 이렇게 두 테이블 정도가 있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을 수는 있지만 보통은 포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매장 자리가 적어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저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제가 들어오 고난 뒤로 한 사람 한 사람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이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주문하고 모두 기다리는 분위기였습니다.

    5. 주문메뉴

    주문한 메뉴

     

    제가 주문한 메뉴는 두 가지를 주문하였는데요 하나는 트리플소시지 그리고 하나는 햄치즈스페셜이었습니다

    기본은 여기저기서 먹어봤지만 이곳의 기본은 어떨지 궁금해서 주문하였고 트리플소시지는 안 먹어본 메뉴였기 때문에

    주문해 보았습니다 청포도에이드 음료도 같이 포장해 왔습니다.

    왼 트리플 소시지 오 햄치즈 스페셜

     

    우선 트리플 소시지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소시지가 너무 짜지 않아서 나머지 재료들과 어울려

    맛있었고요 양상추가 넉넉히 들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햄치즈스페셜은 들어가 있는 재료들의

    양은 괜찮았는데 그에 비해 소스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두 개 각각 반씩 먹었는데 든든한 느낌이었고 나머지는 나중에 또 먹었네요

    여기서 잠깐 우리나라 토스트 특징! 

    우리나라에서는 길거리 음식 중에 2장의 토스트 사이제 햄 채소 계란 치즈 등을 넣어서 만든 핫 샌드위치를

    토스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포장마차에서 팔던 당근 등이 섞인 계란 부침에 케첩과 설탕을 뿌린 것이

    가장 유명하고 이후에 토스트를 주력으로 삼는 점포들이 등장하게 되면서 채 썬 양배추와 같이 슬라이스

    치즈 등을 얹어 비교적 제대로 된 토스트를 내주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고 제가 먹었던 이삭과 석봉 등으로

    이렇게 체인점들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90년대 당시의 토스트 가격은 300원대였는데 그 당시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토스트를 팔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토스트는 원래 식빵이 잼이나 버터 등 계란옷까지만 해서 굽는 것을 가리키기 때문에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맛있는 토스트를 대접하겠다고 이것을 사주게 되면 샌드위치 아닌가라는 반응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최근엔 유튜브로나 sns등 다양한 온라인상으로 인하여 한국식 길거리 토스트가 해외에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고 한국식 토스트의 소수 해외 진출 케이스도 나오고 있어 생경한 스타일은 아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6. 개인적인 총평

    이삭토스트 염창점은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바로 다녀온 곳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조정해야 될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소스도 전체적으로 약간 부족한 느낌이었고

    음료는 너무 넘치게 담아주셔서 뭐 좋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컵을 잡으니 다 흘러내려서..

    쨌든 지금은 마라토스 트라는 신메뉴도 나왔고 해서 전반적으로 기본맛은 보장된 곳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시 다녀오게 된다면 마라 토스트 신메뉴 후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이삭토스트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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