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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양역 카페 겸 맥주집 모스베이커리 방문 분위기 좋은곳 방문후기
    카페 2023. 3. 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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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 겸 맥줏집으로

    운영하는 가양역 모스베이커리입니다 

    맥주안주까지 야무지게 먹고 온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금 8:30 - 23:30
    • 토 9:30 - 23:30
    • 라스트오더 23:00
    • 일 9:30 - 21:30
    • 라스트오더 21:00
    • 카페 라스트오더 21:00
    • 맥주집 안주메뉴 18:00 ~
    • 단체석, 예약, 주차가능

    3. 모스베이커리 외관

    모스베이커리외관

     

    가양역 쪽에 새로 생긴 비즈니스 건물에 있는 모스베이커리입니다 여기는 생소하게도

    카페와 맥주집을 한 곳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어 궁금하여 방문해 보았는데요

    매장 안에는 스크린이 있어 축구나 야구할 때 미리 예약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임과 세미나예약도 받는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모임 및 세미나 문의 매장 02.2054.6886 예약개인번호 010.5241.0873

    4. 모스베이커리 내부

    카페 안으로 들어가니 빵들과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고 여러 가지 종류의 빵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그리고 케이크도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모스베이커리 내부

    매장 안의 모습입니다 식물들이 많아서 분위기가 식물원에 온듯한 느낌이더라고요!

    위에 달린 전구도 감성적이고 그리고 넓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앉을자리가 많았습니다.

    5. 카페 주문메뉴

    주문한 메뉴

    지인과 같이 방문하여 유자에이드, 스파클링애플주스, 체리초콜릿케이크 이렇게 주문을 하였습니다

    웬만한 음료종류와 커피종류가 있었고 카페는 21:00가 라스트오더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들어올 때부터 빵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이 케이크 먹어보니 다른 종류들도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시트와 크림이 촉촉하니 맛있었고 신선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케이크가 전체적으로 부드럽다 보니

    잘 들어가서 금방 다 먹었습니다.

    6. 맥주집 주문메뉴

    주문한 안주메뉴

    지인과 음료를 마시며 한 참 이야기 하다가 6시가 넘어서 출출해지기 시작해 안주메뉴를 둘러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맥주집에 있는 마른안주 어묵탕 골뱅이소면 소시지 등등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저희는 간단하게 떡볶이랑 갈릭 감자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다 되면 사장님께서 가져다주시는데 10분~15분 정도도 안 걸린 것 같았어요!

    우선 갈릭감자튀김은 일반적으로 흔히 먹는 그런 맛이었고 떡볶이는 떡이 밀떡이었는데

    엄청 쫄깃하고 괜찮더라고요 저는 쌀떡파긴 한데 엄청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기본 국물떡볶이 맛에 충실하게 만드셔서 맛있게 잘 먹었고요 재료들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떡볶이가

    12,000원 감자튀김이 9,000원이었는데 나오는 양에 비하면 안주들 가격이 엄청 착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7. 맥주의 역사

    본격적으로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인 14,000년 전부터 인류가 수렵생활을 할 때 이미 존재했던 술이라고 합니다

    이미 그 당시부터 맥주 양조장을 만들어 본격적인 생산을 하였습니다 고대 이집트가 처음으로 통일된 

    제1 왕조 시절에는 한 번에 2만 2천 리터 이상의 맥주를 생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맥주는 주원료가 밀이나 보리로써 식량작물이기 때문에 잉여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고대에는 식사의 일부로써

    취급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당시에는 향신료인 홉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과의 맛이 상당히 차이가 있었다고 하며

    제조과정에서 포도주에 비해 복잡하고 생산량 또한 많지 않아서 금세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늦은 저녁이 되니 이렇게 조명을 어둡게 하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카페는 9시가 마감이고 하다 보니까

    술집 분위기에 맞춰서 분위기를 바꾸신 것 같습니다.

    8. 모스베이커리 개인적인총평

    한 곳에서 두 가지 업종의 영업을 하시니까 카페도 즐기고 술안주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모스베이커리!

    혼자 오기에도 좋을 것 같고 친구들이랑 같이 와서 있다가 술 먹어도 되니까 그 점은 장점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디저트메뉴들도 맛있어고 안주들도 맛있었지만 안주들 가격이 엄청 착하지는 않았다는 점!

    근데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음식들이 다 괜찮아서 종종 생각나면 재방문할 것 같아요!

    그럼 모스베이커리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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