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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촌 마곡 카페 파란만잔과 카페 DA 방문후기
    카페 2023. 3. 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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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카페 중에 마음에 들었었던 카페 2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1. 마곡 파란만잔

     

     

    • 월 - 금 07:00 - 20:00
    • 토 - 일 10:00 - 18:00
    • 포장

     

    파란만잔 내부


    내부가 넓지는 않지만 SNS 감성이 듬뿍 들어간 분위기 있는 파란만잔!

    파란만잔 내부2

     
    진짜 집을 이렇게 해놓고 싶다는 개인적인 생각... 등도 마음에 들고 인테리어 색이나 소품들이
    마음에 쏙 들었던곳! 음료를 주문하고 내부 여기저기를 유심히 둘러봤던 기억이 납니다.

    파란만잔 메뉴


    저는 밀크티 지인은 바닐라아이스라테를 주문했던 것 같아요!
    테이크아웃 컵도 저렇게 파란만잔만의 분위기가 듬뿍 났던..! 요즘에는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에
    종이띠가 아니라 종이컵 홀더로 넣어서 주시는 카페가 있더라고요 이런 것이 바로  SNS 감성인가..
    할미는 그런 거 잘 모르긴 하지만... 허허허 
    쨌든 카페 앞에서 한 컷 찍고 지인집에 가서 먹었더라는 
    제가 주문했던 밀크티는 그냥 기본적인 밀크티 맛이었고 여기는 카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2. 파란만잔 개인적인 총평

    카페가 넓지는 않지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던 곳!
    정작 밀크티 맛은 크게 기억에 남지는 않지만 ;; 여기 그래서 포장하는 게 아니라 그냥 카페에서 
    먹으면서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디저트를 안 먹어봤는데 주문하고 기다릴 때 보니까
    여기 디저트가 진짜 맛나게 보이더라고요 다음에는 가게 되면
    디저트 꼭 시켜서 카페에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3. 등촌동 카페 다

     

     

     

    • 월 - 금 8:30 - 22:00
    • 토 11:00 - 22:00
    • 일 11:00 - 19:00
    • 단체석, 예약
    • 주차가능

     
    동네카페 같은 느낌이었던 카페 다 카페 이름이  CAFE DA 더라고요 뭔가 이름이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이날 혼자 카페에 와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카페를 찾아서 간 건 아니었고 밥 먹고 지나가는 길에
    뭔가 여기로 끌리듯 들어왔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어요!

    오미자에이드 브라운크로플


    카페다에서 제가 주문했던 음료와 디저트입니다 오미자청을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크로플인데 이때까지 브라운 크로플을 먹어보지 않아 어떤 맛인지 궁금한 마음에
    주문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갈아주신 브라운 치즈! 아이스크림은 그냥 일반 바닐라향이 나는 아이스크림은
    아닌 것 같았고 하겐다즈 느낌의 바닐라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달달한 바닐라아이스크림과 바삭한 크로플
    그리고 짭짤한 브라운치즈가루와 함께 먹으니 세상 행복한 한 입! 근데 치즈가 제 기준에서는 너무 많더라고요 ㅎ
    살짝 걷어내고 적당히 묻혀서 크로플과 함께 먹었습니다 그리고 오미자에이드는 진짜 상큼 상큼 달달
    시원한 맛! 제가 딱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직접 만드신 느낌이 났습니다.

    4. 카페 다 개인적인 총평

    우연히 들어온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었던 날 지금생각하니 여기 또 지나가게 된다면 충분히
    재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크로플이 제대로 바삭했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던!
    특히 직접 만드신 오미자청의 달달함과 상큼 시원한 맛이 기억에 남네요!
    혹시 가시는 분 있다면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5. 마무리

    오늘 이렇게 최근에 제가 갔던 카페들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카페 2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 곳은 인테리어가 이뻤고 한 곳은 크로플과 오미자차가 맛있었던...!

    제가 혼자 밥을 잘 먹기도하고 혼자서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경험을 할수록

    나 자신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고 깨닫게 되는 그런게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아직 제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혼자 하는 경험을

    더 많이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언은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이네요 하하하 그냥 좋아한다기보다 명언이 이미 유명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제가 제 자신을 찾은 뒤로부터 더 마음에 와닿았던 명언입니다
    잠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어쨌든 

    오늘 이 두 곳을 추천해 드리면서 저는 카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돌아올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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