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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촌동 카페 분위기 있고 베이커리가 맛있는 광화문 살롱 방문후기
    카페 2023. 4. 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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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등촌동에 위치한 광화문 살롱 카페입니다

    베이커리가 맛있는 광화문 살롱 후기 지금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매일 7:30 - 22:00
    • 주차가능(2만 원 이상 결제 시 주차 2시간 가능)
    • 포장

    3. 외관

    광화문살롱은 등촌동 CGV 건물 1층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매장 안에 베이커리도 같이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꽤 넓고요 가끔 등촌동갈 때 가던 곳인데 요번에 다시 방문하니 뭔가 달라진 점들이 있는 것 같아서 새롭고 좋았습니다.

    야외 자리

    그리고 요즘에 날씨가 좋아지니까 야외자리도 마련해 놓으셨더라고요 

    밖에서 커피 한잔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4. 내부

    광화문 살롱 내부2

    안으로 들어가면 베이커리들이 바로 보이고 가운데 카운터 그리고 양옆으로 자리가 있습니다

    2층도 있었던 광화문살롱 몰랐던 건지 생긴 건지 2층에도 자리가 있더라고요!

    올 때마다 1층에만 앉았다 보니까 잘 몰랐던...!

    그리고 저렇게 좌식자리도 있더라고요! 저거는 확실히 새로 만든 것 같았어요! 

    제가 카페에 좌식자리 있으면 모를 리가 없는데! 저는 항상 편안한 자리부터 먼저 찾기 때문에

    자리에 전기장판도 있어서 겨울에 따뜻하고 아늑하니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베이커리

    등촌동 카페 광화문살롱 왔었을 때 베이커리 종류가 많아서 좋았는데 맛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요번에 가니까 뭔가 베이커리 종류가 더 늘어난 느낌!

    케이크 종류들 부터시작해서 식빵 마카롱 샌드위치 소금빵 등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쌀로 만든 케이크도 있답니다! 지인이 먹어봤었는데 맛있었다고 합니다.

    5. 주문한 메뉴

    주문한 메뉴

    음료메뉴도 다양했고 베이커리도 많았던 등촌동 카페 광화문 살롱!

    여기서 저는 초코식빵, 고구마크림치즈 깜빠뉴, 마카다미아 페스츄리, 딸기타르트, 애플유자티, 포도착즙주스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바로 집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포장을 해갔습니다.

    여기서 잠깐! 깜빠뉴란?

    이 빵의 종류는 프랑스의 빵이라고 합니다 

    바게트가 대중화되기전에 매우 일반적인 빵이었기 대문에 그냥 빵으로 뿌렸으며 깜빠뉴라는 말은 바게트와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남부 시골에서는 이 빵을 큰 도끼로 잘라 사람들과 같이 나누어 먹었는데 당시의 빵들은

    매우 딱딱했고 사람의 머리를 부술 정도로 단단했기 대문에 도끼나 롱소드처럼 큰 도검 종류가 아니면 빵을 자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한국의 밥만큼 입지를 가졌을 정도로 주식으로 먹던 빵중하나이며, 사실 당연한 게 밀가루, 물, 이스트, 소금만 들어가는

    극히 기본적인 빵이기 때문입니다 재료도 바게트와 똑같으며 그저 모양이 다를 따름입니다 

    단 표면을 굽는 것은 더 오랫동안 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깜빠뉴가 바게트보다 겉표면이 바삭하고 색깔이 더 진하다고 합니다

    딸기 타르트

     

    집에 와서 음료와 빵 먹으면서 티타임 가졌는데 여전히 여기는 빵이 맛있더라고요

    마카다미아 페스츄리도 바삭하고 고소하고 쫄깃했고 뭔가 생크림 왕창 올려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그다음 딸기타르트는 크림치즈가 맛있었습니다

    근데 약간 아쉬운 점이 딸기가 더 올라갔으면 했던.. 그리고 고구마 크림치즈 깜빠뉴!

    안에 단호박, 완두콩, 크림치즈, 고구마 이렇게 들어있었는데 완두콩 안 좋아하지만 다 같이 먹으니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빵도 쫄깃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게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초코식빵은 언니가 가져갈 거였기 때문에 먹어보진 못했지만 초코 냄새가 

    진하고 좋았던... 다른 빵들이 맛있기 때문에 이것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6. 광화문 살롱 개인적인 총평

    개인적으로 몇 번 갔던 곳이라 갈 때마다 음료랑 베이커리 종류들이랑 만족하던 곳이었는데

    요번에 가니까 제일 중요한 편한 자리도 생기고!  베이커리 종류들도 좀 더 늘어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카페 분위기도 좋고 음료도 맛있고! 무화과 라테 같은 것도 있던데 커피 드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드셔보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여기 광화문 살롱 카페 건물이.. 주차비가 약간

    비싸긴 한데 2만 원 이상 결제하시면 2시간 무료라고 하니깐요 이 점 참고하시고요! 근데 웬만하면

    그냥 차 없이 가는 게 좋을 것 같긴 해요! 다 괜찮은데 주차를 오래 하면 주차비가 좀 나간다는 점

    참고하시고 등촌동 카페 광화문 살롱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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