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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강릉 카페 하월지 엿떼 그리고 개화산 증미산 봄나들이 벚꽃 봄꽃
    카페 2023. 4.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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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강릉 카페 하월지 그리고 요즘 제가 찍었던 벚꽃 봄꽃 사진들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강릉 하월지 위치

     

    2. 강릉 하월지 영업정보

    • 월 - 금 11:00 - 19:00 
    • 라스트오더 18:30
    • 토 - 일 11:00 - 20:00
    • 라스트오더 19:30
    • 매주 수요일 휴무
    •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재고관리로 인한 휴무
    • 주차, 포장, 반려동물동반

    3. 강릉 하월지 

    강릉 하월지 내부

     

    강릉 카페 하월지는 1918년에 지어진 오래된 구옥을 현대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사장님께서

    직접 리모델링하신 카페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스러움과 현대스러움이 같이 묻어나는 강릉 카페 하월지입니다

    이곳의 이름이 하월지인 이유는 달이 머물다 가는 연못 같은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하월지로 짓게 되셨다고 합니다

    또한 밤에 달과 별이 잘 보이는 공간이라고도 합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인 하월지의 오래된 구옥 안에서 안락함, 여유 등을 느끼길 바라는 사장님의 바람에 따라

    하월지를 보면 정말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엿떼 쪼꼬라떼 그리고 메뉴판

    하월지에서는 시그니처음료인 "엿 떼"가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엿 떼는 엿을 천천히 우유에 녹여 달달한 견과류로

    토핑을 한 라테입니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가 들어간 것이 있고 안 들어간 엿 떼뉴도 있더라고요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도 드실 수 있으니 강릉 카페 하월지를 가신다면 엿 떼, 엿 떼유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엿 떼의 맛은 엿과 견과류 때문에 달달함과 고소함 그리고 씁쓸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입니다.

    디저트는 2가지 판매하고 있는데 에그타르트와 치즈브라우니가 판매되고 있네요!

    4. 개화산 벚꽃

    개화산 벚꽃2

    23년 4월 1일경에 갔었던 개화산의 벚꽃모습입니다 

    요번에는 개화시기가 빨랐던 만큼 개화산에도 벚꽃이 활짝 만개하였었는데요! 

    개화산 위로 올라가다 보면 약사사라는 아름다운 절도 있고 중간에 헬기가 착륙하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넓은 공터라서

    공터 주위로 벚꽃이 이쁘게 자리 잡고 있더라고요! 

    개화산 벚꽃4

    그곳에서 다양하게 벚꽃을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저는 벚꽃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사진 찍을 때 벚꽃이 이쁘게 나오면 더 좋고요

    벚꽃은 벚나무 꽃이라고 합니다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일반적입니다

    꽃말은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는 중간고사가 있고 그 외에도 대표적인 것으로는 아름다운 정신,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외에도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등 번영을 뜻한다고 합니다

    장미과 벚나무 속 벚나무아속 벚나무절 식물의 꽃이며 특히나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지역의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한국, 일본, 중국, 네팔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고 합니다. 

    5. 증미산 봄꽃

    증미산 조팝나무1

    날씨가 좋은 봄에 증미산 정상에 올라가면 나무그네가 있는데 그곳에 앉아 가만히 앞의 경치를 보면서

    잠시 머릿속의 생각들을 비우고 눈을 감고 있을 때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머리를 스치고 갈 때가 있는데

    그때 저는 너무 힐링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증미산에도 벚꽃이 곳곳에 있었지만 단연 제일 이뻤던 건 조팝나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상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연결다리가 있는데 그곳에 조팝나무가 드넓게 이쁘게 핀 게 아니겠어요? 

    마침 갔던 날 하늘이 맑았던지라 초저녁인데 달도 깨끗하게 보이고 한강이랑 조팝나무가 너무 잘 어울려서

    사진을 엄청 찍었네요 내려오다가 본 꽃이 정말 색이 이뻤는데 무슨 꽃인지 모르겠네요.

    6. 마무리

    오늘 이렇게 강릉 카페 하월지와 함께 개화산과 증미산의 벚꽃 그리고 봄꽃들을 보여드렸는데요

    봄만 되면 이쁜 꽃들이 피는 덕에 그리고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덕에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자연은 정말 우리에게 많은 걸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자연을 우리는 많이 아끼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유익한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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