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홍대 마포구 마사지 다온테라피 피곤한 몸 개운하게 풀고오기 방문후기
    정보 2023. 2. 27. 11:12
    반응형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요즘 너무 몸이 피곤하고 뻐근해서 

    급으로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왔습니다

    다온테라피에서 마사지받은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다온테라피 영업정보.

    • 매일 10:00 - 05:00
    • 주차가능, 예약, 무선인터넷
    • 발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커플마사지, 아로마마사지 등..

    3.다온테라피 

    홍대 다온테라피 입구

    홍대에 볼일이 있어서 일 끝나고 바로 홍대로 갔었는데

    갔다가 일단 너무 배가 고파서 국밥 한 그릇 뚝딱 하고 나니 몸이 나른하니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볼일은 봐야겠기에 베이킹재료를 사려고

    갔던 터라 얼른 재료를 사고 요 근래 어깨가 자꾸 뻐근하고 뭉친 것 같고 피곤해서

    홍대에는 마사지샵들이 많으니까 제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위치로 검색하니

    다온테라피가 제일 가까워서 급으로 마사지를 받으러 갔었습니다

    전형적인 P의 일상입니다.

    다온테라피 카운터

    입구가 뭔가 조용해서 조용~하게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엄청 시끄럽게 벨이 울리더라구요

    깜짝 놀랐음 허허 사람이 오면 사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알 수 있게 해놓은것같더라구요

    혹시나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는 친절한 여사장님이 맞이해 주셨어요

    제가 예약을 하고 간 게 아니라서 마사지 종류를 보다가 저는 원래 발마사지만 받는 걸 좋아하는데

    이 날은 어깨도 뻐근하고 그래서 갔기 때문에 스포츠전신마사지에 발마사지가 추가된 70분 관리를

    받기로 했답니다 제가 받은 마사지의 가격은 7만 원이었어요!

    저기 이벤트메뉴판에 있는 B 코스를 받았습니다.

    다온테라피 이벤트 B 코스 족욕

    계산을 하고 나서 사장님께서 주신 마사지복으로 갈아입으러 탈의실로 가서 갈아입고 나오니

    이렇게 족욕물을 받아놓으셨더라구요 발을 넣으니 따뜻~한 게 사우나를 하지 않아도

    몸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한 녹차도 같이 주셨는데 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먹지 못했어요 유유

    한 10분 정도 족욕을 하니 저를 관리해 주실 분이 오셔서 발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셨습니다

    그리고는 마사지받는 곳으로 안내해 주셨어요 마사지받는 곳은 한 층 더 올라가니 있었습니다!

    다온테라피 족욕장소

    1인룸에서 마사지를 받았고 엎드려서 그리고 중간에 돌아누워서 총 70분 동안 전신관리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제가 어깨 부분이 요즘 너무 뭉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깨랑 등을 집중해서 관리를 해주셨어요

    솔직히 저는 어깨나 등부분을 마사지하는걸 별로 안 좋아해요 아픈것을 싫어한답니다 

    근데 이 날은 어깨 뭉침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시원한 것 같으면서도

    아프기도 하고 그랬어요 등은 솔직히 좀 아파서 중간에 살살해달라고 했고 제일 시원했던 부분은

    두피마사지 할 때랑 손가락 마사지할 때 그리고 하체, 발마사지할 때가 제일 시원했습니다.

    다온테라피 입구

    그래서 다음에는 스포츠 마사지받을 때 최대한 살살해달라고 해야겠어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서 세게 하는걸 

    좋아하고 시원하게 받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살살 부드럽게 눌러서 하는 마사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세게 누르는 마사지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것 같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몸의 피로를 푸는 느낌이라서 좋았구요 특히나 마사지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면서 관리를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손의 아귀힘이 좋으시기 때문에

    진짜 하체나 발마사지할 때가 짱짱맨이었음 

    다음에는 오게 된다면 원래대로 발마사지만 받아야겠습니다.

    4. 마무리.

    좀 아팠지만 그래도 관리를 받았다는 느낌이 더 강해서 기분 좋았던 날

    받고 바로 나오니 몽롱한 게 진짜 바로 침대로 눕고 싶었지만 가야 할 길이 있었기에...

    빠르게 집으로 가서 씻고 풀썩 누웠네요 근데 다음날 일어나고 시간이 좀 지나니

    등 좀 아픈 거 실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의 교훈할 말은 꼭 하자! 

    하긴 했는데 힘 조절이 안되셨는지 그 뒤에도 좀 세게 해 주심 흐잉

    할 말은 두 번 세 번 강력하게 말하자! 크크크

    이상 솔직 마사지 후기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다음에 

    유익하고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