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맛집 고기가 무제한인 뷔페식 로운 샤브샤브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신촌에 위치한 로운 샤부샤부입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매일 11:00 - 21:00
• 단체석, 예약, 주차
• 소고기부터 샐러드바 무제한

3. 신촌 로운 샤부샤부

로운 샤부샤부는 고기가 무제한인곳으로 유명한데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신촌점 그랜드플라자 4층입니다.

육수 개수 선택

점심시간에 갔었는데 다행히 웨이팅 1번이라서 별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저렇게 육수개수를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저는 가족들이랑 갔기 때문에 여럿이서 같이 앉을 수 있는 자리는

다 차 있었어서 따로 나눠서 앉았는데 반반냄비와 일반냄비 이렇게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평일점심은 17,900원이고 평일저녁 그리고 주말, 공휴일은 25,900원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은 12,900원입니다.

로운 샤브샤브 신촌점 내부

그리고는 바로 샐러드바로 직행!

우선 샤부샤부에 넣을 메뉴들을 차례로 가져오고 그다음 샐러드바에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담아 가져왔습니다.

기 신촌 로운샤부샤부는 샤부샤부 야채들이랑 고기가 다 신선하고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들도 메뉴가 적지 않았고 와플이랑 푸딩 등 후식까지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우선 제가 있는 곳은 반반냄비로 얼큰이랑 멸치육수를 가져왔는데 육수를 가져오는 곳에 보니

된장육수, 멸치육수, 마라 육수, 얼큰 육수 이렇게 4가지가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육수자리 옆에 소스를 가져오는 곳이 있었습니다.

고기종류

그리고 고기는 3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돼지고기부위 목심, 설도 2가지 그리고 소고기  1가지 해서 

총 3가지의 고기종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따로 담아 온 샐러드바 음식들! 꿔바로우부터 해서 볶음밥, 마라샹궈, 제육, 닭갈비 떡볶이

잡채 이렇게 퍼왔던 것 같아요! 닭갈비 떡볶이 국물에 잡채 비벼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서 닭갈비 국물을

많이 가져왔습니다.

반반냄비 샤브샤브 샐러드바

반반냄비에 멸치육수 얼큰 육수를 넣고 갖가지의 채소와 그리고 샤부샤부 고기를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월남쌈 재료들도 있더라고요! 재료들을 원하는 만큼 퍼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샤부샤부는 1952년에 오사카의 식당 스에히로에서 처음 붙인 명칭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식당의 창작이지만 기원은 중국 요리인 솬양러우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중일전쟁 등을 거치면서 일본인들이 알게 된 북경식 솬양러우의 양고기가 쇠보기로 바뀌고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는 등 여러 변형이 되어 1974년에 규니쿠노미즈타키란 이름으로 

소개가 되었고 그것이 널리 퍼지다가 샤부샤부란 명칭이 되었던 것입니다

참고로 몽골 칭기즈 칸 시절에 쓰고 있던 금속제 투구에 물을 끓여 사냥감을 즉석에서 익혀먹던 조리법에서

기원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근거가 따로 없다고 하며 실제로 몽골 기병은 항상 조리용 솥을 지참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오늘날에 이렇게 우리나라에서도 들어와 대중적인 음식으로 많이 알려있는 샤부샤부는 우리나라에서

샤브샤브 재료들 뿐만 아니라 떡볶이 잡채 갈비 튀김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판매를 하는 샤부샤부뷔페가게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월남쌈 먹을 때 싸 먹는 라이스페이퍼 뜨거운 물 담는 용기는 자리에 각 하나씩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4. 신촌 로운 샤부샤부 개인적인총평

오랜만에 방문한 무제한 샤부샤부뷔페! 제가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보니 되도록이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있는데 요번에 갔던 로운샤부샤부 샐러드바음식 들은 정말 다 자극적이더라고요

원래 자극적인 맛이 중독적인 맛이니.. 중독적인 맛을 살짝 느끼고 왔더랬죠 호호호 

근데 전체적으로 음식들 맛이 괜찮았고 고기가 무제한인 게 포인트라서 사람들도 많이 오는 것 같네요!

그리고 후식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라봉 셔벗이 특히 맛있었어요!

샤부샤부 좋아하신다면 로운 추천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