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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역 맛집 미쉐린 스타 블루리본받은 돼지곰탕집 옥동식 방문솔직후기
    맛집 2023. 3. 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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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합정에 위치한 국밥집 

    국밥으로만 미쉐린스타를 받은 옥동식입니다!

    기분 좋게 혼밥하고 온 후기 지금 시작할게요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 금 11:0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라스트 오더 21:30
    • 토 - 일 11:00 - 21:00 
    • 라스트 오더 20:30
    • 포장, 주차불가

    3. 외관

    옥동식 외관

     

    한국의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입구입니다 합정역을 방문했다가 혼밥을 하려고 주변 일대 국밥집을

    찾다가 알게 된 옥동식! 시간대가 브레이크타임 끝나기 전이라서 바로 찾아갔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앞에 사람들이 서있더라고요 미쉐린스타를 받은 곳답게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4. 내부

    합정 옥동식 내부

     

    국밥집 답지 않은 내부인테리어 마주 앉는 좌석은 없었고 바형식의 자리만 있었습니다 또한 자리도 많지 않았고

    한 10명? 정도만이 앉을 수 있는 협소한 공간이었답니다 앞에서 분주하게 직원분들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저는 끝쪽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갔네요 제가 앉은자리 양옆에 

    저랑 똑같이 혼밥을 하러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자리가 협소하다 보니 이렇게 혼밥 하러 많이 오시는 것 같더라고요.

     

    옥동식 미쉐린스타

    2018년부터 꾸준히 미쉐린스타를 받아온 옥동식! 밑에 일반인평가단과 전문평가단이 주는

    블루리본도 여러 개 붙어있네요! 저걸 보니 더더욱 기대되는 옥동식 국밥입니다

    그리고 메뉴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돼지곰탕 메뉴 하나! 맛집의 기운이 뿜뿜 올라오고 있습니다.

    5. 합정 옥동식 돼지곰탕

    우선 기본세팅입니다 전체적으로 놋그릇으로 맞춘듯한 깔끔함! 김치와 장 앞접시 수저 이렇게

    세팅을 해주셨네요! 

    돼지곰탕

    그리고 나온 메인메뉴! 첫인상은 우선 깔끔한 맑은 국물의 느낌이었고 그 맑은 국물에 대조되는

    진한 초록색의 파가 돋보여 비주얼이 좋은 국밥이었네요 허허 그리고 여기 돼지곰탕은 이미 밥이 말아져 있는

    국밥이었고 고기는 굉장히 부드러워 보였습니다.

    옥동식 국밥

    처음에 국물 한 입을 딱 먹었는데 정말 순수하고 맑다 못해 해맑은 느낌

    깔끔 담백 그 자체였고 밥이랑 국물을 한 술 떠먹으니 제대로 된 국물의 맛이었어요

    고기를 장에 찍어서 같이 먹기도 하고 국물만 몇 번 떠먹기도 하고 국물자체는 정말 돼지를

    그대로 오랫동안 우려서 만들어낸 것 같았습니다 

    마성의 국물 때문에 계속 국물의 떠먹게 되는 옥동식의 돼지국밥입니다

    여러분들께도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미쉐린 맛집입니다.

    그리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외쳐 김치맛집

    국밥이랑 먹었을 때 최고로 잘 어울리는 최상의 김치맛집 여기는 절반 이상이 김치가 다 한다 할 정도로

    김치가 돼지곰탕이랑 정말 잘 어울렸고요 소위 국밥 맛집이라고 하는 곳을 몇 번 갔었는데 그런 곳들의

    특징이 김치가 국밥이랑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김치가 양념이 많이 올라간

    것도 아닌데 먹어보면 간이 잘 베여있고 깔끔한 김치의 제 맛을 다하는 느낌의 ,,,, 그런 맛!

    곰탕의 맛을 헤치지 않고 오히려 곰탕의 맛을 더 돋워주는 그런 맛의 김치였답니다!

    이 날 주신 김치의 반이상은 먹은 것 같아요 거의 다 먹은듯하네요.

    6. 합정 옥동식 개인적인 총평

    오랜만에 제대로 된 곰탕을 먹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던 하루 다만 제 입맛에는 간이 약간

    싱거웠기 때문에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소금을 달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간을

    중요시하는데도 여기는 맛있게 먹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딱히 그거 빼고는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게 만족스러웠던 식사 근데 바로 앞에 직원분들이 계시니까 먹을 때

    약간 부담스럽기도 하고 그렇긴 했지만 그런 거 상관없이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자리가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딱히 술집이 아니기 때문에 회전율이 비교적 빠를 거라서 기다리시더라도 오래 기다릴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럼 합정역 맛집 옥동식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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