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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정 망원동 망리단길 소품샵 둘러보기.
    정보 2023. 2.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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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가 다녀왔던 망원동 소품샵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제로스페이스 망원

     

    위치.

     

     

     

    영업정보.

    • 월-금 13:00 - 19:30
    • 토 12:00 - 20:00
    • 일 12:00 - 19:00
    • 명절당일 휴무, 공휴일은 단축영업 될 수 있음
    • 주차 불가능 

    2. 제로스페이스 외관

    제로 스페이스 외관

     

    제로스페이스는 제로퍼제로가 운영하는 쇼룸&쇼품샵이라고 합니다 

    제로퍼제로가 제작한 모든 제품과 수입한 문구류 그리고 빈티지한 미피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미피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외관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펭귄과 강아지가 너무 귀엽게 생기지 않았나요 양옆에서 문지기같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 제로스페이스 내부

    유리컵과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들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길 가다가 이렇게 귀여운 소품샵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소품샵이 있다면 꼭 들어가 본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소품이 있으면 구매하곤 하죠!

    스마트폰 그립톡 그리고 열쇠고리가 있는 곳입니다

    강아지 그립톡 그리고 고양이 그립톡이 주였는데

    작가님이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정말 잘 그리시는 것 같네요.

     

    엽서&노트가 있는곳

     

    이렇게 엽서와 노트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작가님의 색깔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이네요 

    정말 귀욤귀욤 그 자체였습니다.

     

     

    4. 포롱포롱 잡화점 망원점

     

    위치.

     

    영업정보.

    • 평일, 주말 14:00 - 20:00
    • 일요일 13:00 - 19:00
    • 월요일 휴무
    • 주차 불가능

    5. 포롱포롱 잡화점 내부

    유리컵

     

    포롱포롱 잡화점은 인테리어 식기들이 많았는데 제가 식기를 정말 좋아해서 식기소품샵도 길 가다가 있으면

    꼭 구경한답니다 포롱포롱 잡화점은 연남점 망원점 이렇게 두 곳이 있더라고요.

    커피잔도 너무 이쁘고  빈티지한 느낌도 있고 개성이 뚜렷했던 식기들이었습니다.

    다양한 접시들이 많았던 곳 

    진짜 종류별로 하나씩 다 사고 싶었네요 

    저기 보이는 조개모양의 투명 접시는 액세서리 올려두는 곳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고요.

     

    분위기

     

    다양한 식기들이 있었던 포롱포롱 잡화점 다음에는 식기 구매하러 와야 될 것 같아요 

    제 스타일의 식기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포롱포롱 잡화점 악세서리

     

    포롱포롱 잡화점에 귀걸이, 목걸이, 머리핀 등 이런 것들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구경하다가 요 목걸이가 제 눈을 

    사로잡아서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다음에는 식기 사러 꼭 갈 겁니다

    목걸이는 목에 걸고다니느 장식물로써 보통 여성분들이 하고 다시는 인식이 있기는 하지만 남성분들도 많이 

    착용하는 액세서리입니다 특히나 목걸이는 만들기가 쉽고 착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인간의 등장과 함께

    목걸이도 탄생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원시시대 유물들을 살펴보게 되면 동물의 이빨이나 뼈

    그리고 조개 등에 구멍을 뚫어 끈으로 연결하여 만든 목걸이가 다수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나 고려시대에만 착용했다는 인식이 있으나 조선시대에도 목걸이가 있었습니다

    조선 말기의 목걸이 유물 삼국 시대에는 굉장히 흔했지만 고려시대부터는 목걸이가 쇠퇴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줄이 목에 맞게 되어 있는 종류도 있는데 이를 흔히 우리는 초커라고 이야기합니다

    생김새가 개목걸이 같이 생기고 아무 옷에나 어울리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착용하는 경우는 드물긴 하지만

    개성의 시대가 강해지면서 종종 초커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시대에 따라 그리고 자기의 생김새에 따라 각자에게 맞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는데요

    본인의 스타일을 잘 파악하여 어울리게 차는 것이야말로 패션테러리스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6. 마무리

    오늘은 제가 길 가다가 들린 소품샵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런 소품샵 너무 좋아하고 특히 식기들이 있는 곳을 좋아해서 다음에 이쁜 식기들이 있는 소품샵을 가게 된다면 그곳의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또한 빈티지 샵도 좋아하기 때문에 빈티지 샵을 보게 된다면 빈티지샵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에 재밌고 유익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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