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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립가양도서관 방문 후기 회원카드 만드는 방법
    정보 2023. 2.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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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방문했던 강서구립가양도서관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1. 위치

     

     

    2. 강서구립가양도서관 운영정보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월 - 토 종합자료실 09:00-22:00, 어린이 자료실 09:00-18:00, 학습열람실 07:00-22:00
    • 일 종합자료실 09:00-18:00,어린이 자료실, 09:00-18:00, 학습열람실 07:00-22:00

    3. 강서구립가양도서관 외관

    가양도서관 외관

    강서구립 가양도서관은 보시다시피 가양레포츠센터와 함께 붙어있답니다.

    강서구에 있는 도서관 중에서는 큰 곳인 것 같습니다

    4. 강서구립가양도서관 3층내부

    가양도서관 입구2

    가양도서관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성인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종합자료실이 있지는 않고 3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3층에 열람실과 종합자료실이 있고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습니다

    현재 가양도서관에는 도서 59,089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죠!

    이 날 가양도서관 첫 방문을 했기 때문에 책만 읽다가 갈려고 했는데 나중에 책 대여도 하고 싶을 것 같아서 미리 회원카드를 만들어놓았습니다.

    5. 강서구립가양도서관 회원카드

    가양도서관 회원카드2

    종합자료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도서검색,회원가입하는 등 PC들이 있는데 회원가입하는 PC에서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다시 데스크 쪽에 가서 신분증을 보여주시면 회원카드를 발급해 주십니다 

    회원카드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제가 발급받은 카드는 전국 책이음 서비스 참여 공공도서관에서 사용이 가능한 

    강서구 통합도서관 회원카드였습니다.

    가양도서관 종합자료실 내부1

     

    제가 가양도서관에 방문한 이유는 읽고 싶었던 책이 있어서 방문했던 건데 심리 쪽에 있을 것 같아서 찾다가 없어서

    도서검색하는 PC로 검색을 하니 대출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예약까지 걸려있는 인기 있는 책이었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을 뒤로하고 다른 책을 보고자 여기저기 둘러보니 철학, 문학, 경제, 심리학 등등 여러 종류의 책들이 많았고

    오랜만에 가니까 도서관 특유의 냄새도 좋았습니다 조용하니 뭔가 심신을 안정시키는 분위기라서 힐링이 됐네요.

    그리고 제가 최근 관심이 생긴 책들이 있어 그건 혹시 있나 도서검색해 봤는데 다 대출 중에 예약이 걸려있었습니다 

    다른 책들도 없어서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오는 만만해보이지 않는 법이라는 심리책을 읽었는데  뭔가 이 책을 들고 있으니 제가 더 

    만만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만만해 보이지 않는법 중간 내용

    대충 저런 식의 내용이었는데 조금 읽다가 덮었습니다 

    끝까지 읽을까 했는데 제가 원하던 책을 읽지 못해서 거기서부터 일단 멕이 빠진 상태였고, 제가 읽고 싶었던 스타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책을 가리면 안 되지만 그냥 저 날은 읽고 싶었던 책을 못 읽어서 다른 건 눈에 안 들어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읽고싶었던 책은 없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뜻하지 않게 힐링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소소하게 행복했습니다 어차피 다음에 또 방문할 예정이니 그때는 또 다른 책을 읽어봐야겠습니다

     

    6. 마무리

    최근에 자기 계발 책을 읽으면서 책을 꼭 읽어야 되는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을 생각이고

    특히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더욱 많이 읽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참 중요한 일 같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너무 머리를 안 쓰게 되면 머리가 굳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 내는데 기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학생 때는 어리기도 하지만

    책을 계속 접하고 공부를 접하기 때문에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다가 대학교를 들어가면서부터는 아니겠지만

    한 20대 중 후반부터는 머리가 굳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그런데 머리를 안 쓰는 부분도 있지만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접하고 있는 영향도 없지 않아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보화시대에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삶을 살아가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긴 하지만 불필요하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뇌에도 분명 좋지만은 않은 것 같으니

    책이나 신문 이런 것들을 많이 읽고 정독하면서 생각해 내는 능력을 계속적으로 길러가는 것이 늙어서도 치매가 오지 않는

    좋은 예방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책을 많이 읽읍시다!

    그럼 도서관 후기는 여기까지고 저는 다음에는 좋은 책들을 소개하는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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