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요즘 다시 재미있게 보고있는 구미호뎐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구미호뎐1938 리뷰 조보아 특별출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에 다시 재밌게 보고 있는 구미호뎐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구미호뎐 출연진 정보와 리뷰를 더불어 현재 방영 중인 구미호뎐 1938 출연진과 리뷰도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1. 구미호뎐 출연진&리뷰

구미호뎐 포스터

구미호뎐에 나왔던 출연진들은 위에 보시다시피 이연역을 맡은 이동욱 그리고 남지아 역을 맡은 조보아

그리고 이랑역을 맡은 김범을 중심으로 그 외에 인물들에는 구신주역을 맡은 황희 탈의파 역을 맡은

김정난 배우와 안길강 배우 그리고 기유리역을 맡은 김용지 등이 나옵니다.

구미호뎐 주연들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액션 로맨스물인 구미호뎐

저는 구미호뎐이 방영했을 당시 처음에 재밌어서 시청을 했었는데 결말까지는 다 못 봤었거든요

근데 요번에 구미호뎐 1938이 나오면서 새로운 배우 김소연 씨가 합류하고 첫회부터 봤는데 김소연씨 그 특유의

앙칼진 연기와 수리부엉이라는 전직산신 역할이 잘 어울리고 역할에 맞게 연기를 잘하시니 정말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재밌게 보는 중인데 1938 첫회가 구미호뎐과 약간 이어지는 내용이라

구미호뎐이 궁금해져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역시나 다시 봐도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앞서 말했던 대로 결말까지 못 봤던 터라 결말까지 재미있게 시청하게 된 구미호뎐!

처음에는 이연과 남지아가 티키타카 하면서 연기하는 것도 재밌었고 이랑과의 씬도 회차가 가면 갈수록

형제간의 우애를 볼 수 있게 돼서 찡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거의 결말에 가서는 남지아와 이연의

멜로씬도 애틋하게 잘 표현된 것 같고 남지아가 서럽게 울 때는 정말 저도 슬프더라고요

그리고 이랑이 자기의 목숨을 내놓고 자기형을 살려주고 이연이 이랑이 남긴 영상을 볼 때는 폭풍눈물 주르륵

네 저는 파워 F입니다 

그리고 이무기는 배우를 정말 잘 캐스팅하신 것 같았어요

뭔가 배우가 진짜 이무기스럽게 생김

저는 결말 볼 때 새드엔딩으로 끝나나 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난 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네요

새드엔딩은 정말 안 좋아한답니다.

2. 구미호뎐 1938 출연진&리뷰

구미호뎐1938 포스터

그리고 최근에 시작한 구미호뎐 1938!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구미호뎐 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 일제강점기 때 불시착한 구미호가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 판타지 액션활극물입니다

구미호의 특징은 아홉 개의 꼬리가 있는 여우를 표현한 것이 산해경의 원문이고 이상하게 생긴

여우에게 구미호라는 명칭을 붙여 정립시킨 사람은 산해경의 주석가인 곽박이라고 합니다

국어문학자료사전에서는 구미호를 위와 반대로 고대로부터 내려온 풍요의 상징으로 해석하며

해외동경 대황동경에서도 청구의 나라에 구미호가 있다고 기록되어있다고 합니다

원나라의 고대소설 전상평화의 무왕벌주평화와 그 이후에 나온 봉신연의에서는 중국

상나라 주와의 총비였던 달기가 구미호의 화신으로 묘사되고 있다고도 합니다.

구미호뎐1938 주요인물들

언제나 잘생긴 이연과 그리고 이랑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인 전직산신들 류홍주와 천무영!

구미호뎐은 멜로물에 더 포커스를 둔 느낌이었다면 지금 방영하고 있는 1938은 600년 이상의 긴 세월을 살아온

이연의 과거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연과 나머지 산신들과의 관계 그리고 그 속에서 나오는 악의요괴들을 이랑과 함께 물리치는 장면들이 많아

더욱 재밌는 구미호뎐 1938 원래 완결까지 나온 거 보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한번보다 보니까 재밌어서 

이미 빠져들어 어느새 주말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앞으로의 이야기들이 정말 기대되는 구미호뎐 1938 그리고 기존의 여주인공으로 나왔던 조보아 배우는

요번 1938에는 나오지 않고 카메오, 특별출연으로 잠깐 나온다고 하는데요!

제 예상에는 거의 마지막쯤에 이연이 다시 현대시대로 돌아갔을 때 특별출연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럼 구미호뎐과 구미호뎐 1938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