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와인바 분위기있고 다양한 칵테일이 있는곳 깔루아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다양한 칵테일과 조용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마곡 깔루아입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 토 19:00 - 05:00
• 일 18:30 - 23:30
• 반려동물동반, 주차가능

3. 깔루아 

마곡에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를 찾다가 알게 된 깔루아!

들어가자마자 어두운 분위기에 룸 식으로 된 자리가 2곳정도 있었고 그 외에는 바테이블 그리고 

그냥 테이블 2개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리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는 지인 2명과 함께 갔었기 때문에 룸테이블 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요 룸은 안쪽에 있어서 뭔가 좀 더 어두운

느낌이 났습니다 직원분께서 메뉴판을 가져다주시고 저는 술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논알코올 메뉴가

있는지 봤는데 메뉴판에 따로 논알코올은 없고 여쭤보니 논알콜로 되는 칵테일을 따로 알려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논알콜로 티라미수라는 칵테일을 주문하고 지인2명은 참외 칵테일과 함께 봄이라는

칵테일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과일치즈플래터도 안주로 주문했습니다.

깔루아 내부

일요일에 방문했던 터라 사람이 저희 빼고 한 팀밖에 없었고 조용한 분위기가 술을 즐기기에 딱 좋았던 깔루아!

저는 술을 즐기지는 못하지만 분위기는 잘 즐기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았네요

그리고 주문할 때 직원분이 플래터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나중에 보니 거의 30분 넘게 걸린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봄이라는 칵테일이 먼저 나왔는데 플레이팅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참외도 그렇고 제가 주문한 티라미수도 나올 때 느낀건데 여기는 칵테일을 주실 때마다 플레이팅이 

눈에 띄게 확실히 달라 칵테일에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좀 독특하고 이쁜 것들을 많이 좋아라 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웠던 깔루아입니다.

티라미수 논알콜 칵테일

근데 제가 처음에 주문한 티라미수는 논알콜로 했을 때 저한테는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요

너무 달기만 하더라고요  술이 약간 같이 들어갔다면 괜찮았을 것도 같은데...

어쨌든 논알콜로는 좀 너무 달기만 했어서 제가 생각한 티라미수는 처음에 설명해 주실 때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셔서

티라미수맛이나는 아이스크림인 줄 알았는데 너무 정반대의 맛이어서.. 조금 먹다가 다른 논알콜칵테일로 주문했습니다.

깔루아 논알콜 칵테일

 

요 논알콜은 굉장히 맛이 독특했어요 이름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약간 풍선껌같은맛인데

끝맛이 쓴느낌이 난다고할까요 여튼 그런 독특한 맛이어서 티라미수보단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

깔루아 과일치즈플래터

 

그리고 지인들이 2명 더 와서 추가로 칵테일들을 더 주문했는데 그 이후로 맥주 칵테일 등등 많이 주문해서

하나하나 기억이 나진 않네요! 쨌든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플래터! 치즈 녹으라고 불을 붙여주시는데

비주얼은 정말 좋았습니다 맛은..!  까망베르치즈랑 비스킷을 같이 먹으니 치즈에 꿀을 뿌리신 건지

달달하니 괜찮았고 과일들이 정말 달고 맛있더라고요 하나하나가 먹기 좋게 껍질과 분리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4. 깔루아 개인적인총평

지인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깔루아!

직원분도 친절하게 칵테일설명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좋았고 여기 처음에 나오는 두부과자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특히 깔루아는 지인들끼리 조용히 대화를 하고 싶다면 딱인 곳 같아요!

저도 그런 곳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있다가 온 곳이었습니다

칵테일이 이쁜 잔들에 나오는 것도 시각적으로도 너무 좋았고 제가 술을 잘 모르지만 칵테일종류랑

술종류가 정말 많은 거 보니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치즈플래터를 주문하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아마 여기는 외부음식도 반입이 가능하다 보니 안주재료들을 따로 준비해놓으시지 않아 오래 걸리는 것 같았어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외부음식 반입도 가능하니 간단하게 안주 준비하셔서 지인과 맛있는 칵테일 한잔하기에 딱인 깔루아

저는 다음에도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그럼 깔루아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