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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 카페 음료가 맛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점 영등포구청 유캔두잇 방문후기
    카페 2023. 4.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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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당산 쪽에 위치한 테이크아웃 커피점 유캔두잇입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배달포장전문점
    • 주차불가

    3. 유캔두잇

    유캔두잇 외관

    밥 먹고 나서 음료를 포장해 가려고 바로 음식점 앞에 있는 유캔두잇이라는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은 매장 내에선 먹을 수 없고 배달이랑 포장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더라고요 

    근데 디저트메뉴랑 음료메뉴가 엄청 많았었서 고르는데 시간 좀 걸렸네요

    유캔두잇 내부

    내부는 간단하게 카운터와 사장님이 음료를 만드는 공간밖에는 없고요 

    들어가서 바로 앞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사장님이 바로 만들어주시는데

    여기 당산 카페 유캔두잇은 포장할 때 컵이 있고 캔이 있는데

    캔으로 해야 가져갈 때 흐르지 않고 좋아서 캔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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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 거였기 때문에 음료 6개를 주문했는데 

    저는 요즘에 다이어트 중이라서 레몬밤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나머지 가족들은 딸기우유, 초코라테, 초코버블티, 아메리카노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데 디저트메뉴도 많고 음료메뉴도 많아 진짜 고르기 힘들었지만 

    저는.. 다이어트 때문에 차종류로... 근데 차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좋긴 좋더라고요

    디저트는 집에서 사놓은 게 있어 가서 먹을 거라 따로 시키진 않았는데

    토스트부터 쿠키 요즘유행하는 체코의 전통 레몬 허니 케이크 유럽왕실에서도 먹었던 디저트

    말렌카케이크까지 있어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먹어보고 싶네요

    기본 꿀케이크부터 아몬드, 호두 등 맛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디저트가 칼로리는 높지만 칼로리가 높아야 디저트니 먹을 때는 

    칼로리 생각하지않고 행복하게 맛있게 먹기..라고 혼자 되뇌어 봅니다 허허허 허허허 허

    음료 테이크아웃

    캔으로 테이크아웃을 하여 집으로 가져가 음료 맛들을 보았는데

    우선 제가 시킨 레몬밤은 예상한 대로 밍밍한 차맛이었지만 레몬밤의 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 것 같진 않았어요 

    맛있는 보리차물 먹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초코라테와 초코버블티는 여기 초코라테를 맛있게 하는 집인 것 같아요

    진하고 맛이 좋아서 초코라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 보실만할 것 같아요!

    그리고 커피는 제가 안 먹어서 패스하고 딸기우유는 딸기가 넉넉히 들어가서 진한 딸기우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버블티는 다른 음료들에 비해서 굵은 빨대를 쓰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빨대로 음료를 빨아먹으면서 동시에

    떡 알갱이 비슷한 타피오카 펄을 섭취하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버블티취식법은 음료와 타피오카 펄을 입안에서 함께 음미하는 것이며 음료를 다 마시고 펄만 

    빨대로 먹으면 올라오는 속도에 굉장히 빠르게 됩니다

    음료 와는 달리 크게 별맛이 나지 않는 타피오카펄 제가 먹은 것들은 약간 모두 달달한 맛이 났는데

    달달한 맛 외에는 다른 맛들은 안 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끈적하고 떡 같은 식감이 같이 있는 음료다 보니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호인사람들은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몇 번을 먹을 수도 있다고 하고 불호인사람들은

    보통 보면 떡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떡의 식감의 타피오카가 같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단 음료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한 번 먹으면 든든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2003년쯤에 하나둘씩 들어오게 됐는데 버블티 전문점들이 생기면서 2000년대 중반

    잠시 붐이 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타피오카의 사용 논란과 함께 반짝 유행이라는 한계 때문에 

    얼마못가 시들해져버리곤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오면서 SNS 유행등을 타고 다시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커피프렌차이점들이 버블티 신제품을 내놓기 시작하자 아예 당시 대만 프랜차이즈가

    직영점을 내기도 하는 등 커피의 대체재로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4. 유캔두잇 개인적인 총평

    테이크아웃이라서 좋고 특히 캔으로 돼서 가져갈 때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

    유캔두잇 다만 상권이랑 그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음료맛은 괜찮았던 유캔두잇! 다음에는 방문하면 디저트 먹어봐야겠네요!

    오늘 유캔두잇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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