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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곤지암 가볼만한곳 멋있는 조각모형들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자공원 방문후기
    정보 2023. 5.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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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최근에 다녀왔던 곤지암 도자공원입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공원개방 매일(무료), 반려동물가능, 실내불가능
    • 박물관 09:00 - 18:00 
    • 박물관 매주 월요일 휴무, 매년 1월 1일 휴무
    • 성인개인 3,000원, 유아(7세 이하)및 만 65세 이상 무료

    3. 곤지암 도자공원

    곤지암 도자공원 입구

     날씨가 너무 좋아 가기 딱이었던 곤지암 도자공원!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된 도자공원인데 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여 혹시 공원은 개방하는지
    궁금해서 전화해 여쭤보니 공원개방은 매일하고 박물관이나 도자기를 만드는 곳 이런 곳들만 휴무더라고요!
    그렇게 월요일에 가게 되어 서울에서 약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곤지암 도자공원!
    날씨가 좋으니까 기분도 너무 좋더라고요! 
    여기 곤지암 도자공원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되고요!
    주차비가 무료라서 이 점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돗자리를 가지고 슬슬 공원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처음에 보인곳은 바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 같은 곳이었는데  미끄럼틀도 있고 
    방방이 같은 것도 있고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놀이터를 지나 계속 올라가다 보니 도자기를 굽는 곳이 나왔고 중간에 화장실도 같이 나왔습니다
    더 위로 올라가니 엄청 큰 나무도 나오고 여기저기 조각모형들도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곤지암 나무

     중간에 잠깐 큰 나무 밑에서 돗자리 깔고 쉬니까 너무 좋았던 날!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빛이 있어 따뜻하면서 시원하면서 온도가 딱 좋아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은 날씨입니다.

     여기 도자공원은 도시락이나 음식 포장해 와서 먹기에도 좋아서 다음에 오게 된다면 음식포장해서 
    와야 될 것 같아요
     올라갈수록 사람들도 많이 없고 중간중간에 특이한 조각모형들과 이쁘게 가꾸어진 나무들 그리고 꽃들!
    같이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강아지와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곤지암 오두막 쉼터

     그리고 저렇게 중간중간에 오두막처럼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들이 있어서 뭐 간단하게 먹기에도 좋고 
    쉬면서 자연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그리고 들어가 보니 오두막이 아늑해서 뭔가
    산속 아기자기한 집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자연과 조각모형들과 그리고 날씨 모든 것이 완벽했던 날
    돗자리 가져와서 깔고 있는 것도 좋지만 앉아서 쉴 곳도 많기 때문에 굳이 안 가져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곤지암 도자공원 정상


    마지막에 정상 같은 곳을 오르니 해가 곧 저물려고 했는데 그 풍경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한 참 바라보고 서있다가 계단으로 다시 내려오니 한 바퀴를 도는 코스였더라는겁니다.


     한국의 전통 도자기에는 대표적으로는 선사시대의 토기 신라토기 그리고 가야토기 고려청자 분청사기

    그리고 조선백자등이 있다고 합니다

    통일신라 이전까지 한국의 도자기 기술은 조악한 수준으로써 삼국은 토기를 생산하였고 귀족층은 정창원 신라

    유기그릇 정창원 신라 숟가락 같은 유기를 사용하거나 혹은 중국의 도자기를 수입해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나 청자와 백자는 높은 온도를 만드는 기술이 아주 중요하며, 일단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청자는 필연적으로 

    백자로 발전하게 됩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백자는 청방의 발전형이며

    가끔 이것을 모르고 조선은 백자밖에 못맏느는데 고려는 청자가 만드니까 조선 자기 기술은 퇴보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조선백자의 예술은 고려청자에 뒤지지 않으며

    백자를 만드는 백토가 청자의 원료인 태토보다 입자가 훨씬 고운 데다가 불순물이 섞이면 작품이 안 나온다고 합니다

    색이야 청자가 더 화려하겠지만 자기는 색이 전부가 아니며 사회에 중신 이념이 청빈을 강조하면서 사치를

    멀리하는 쪽으로 변화하다 보니 청자에 비해 화려함이 줄어들었을 뿐이라고 합니다.

    4. 곤지암 도자공원 개인적인총평

    날씨 좋을 때 가면 너무 좋은 곤지암 도자공원! 박물관은 휴관이기도 하고 강아지를 같이 데리고 가서
    못 들어갔지만 휴관 아닐 때 가서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엄마아빠가 아이들과 와서
    같이 놀고 체험하기에 딱인곳이기도한 것 같더라고요! 자연경치도 너무 좋고 여기저기 이쁘게 
    잘 가꾸어놔서 볼거리도 꽤 많았던 곤지암 도자공원! 저는 개인적으로 오두막이 좋았습니다
    날씨 좋을 때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드리면서 곤지암 도자공원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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