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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맛집 가성비 일식 코스요리집 데이트코스로 딱인 일품 방문솔직후기
    맛집 2024. 10.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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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우연히 방문한 일품이라는 일식집에서 코스요리 맛있게 먹고 온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그럼 깔끔했던 일식집 일품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월 - 토 11:30 - 22:00
    • 브레이크타임 15:00 - 17:30
    • 주차 3시간무료가능,포장,콜키지가능(유료)
    • 워크인 가능 (재료소진 시 불가능)

     

     

     

     

    3. 여의도 일품

    일품 외관

     

     

     

     

     

    여의도에 원래는 회전초밥 먹으러 갔었는데 막상 가니 밖에서 봤을 때 회전초밥레일이 보이지 않고

    잘못 알아봤나 하던 찰나 바로 옆집이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돼 보이고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곳이 있길래

    호기심에 이곳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여의도 일식집 일품! 

     

     

     

     

    일품 내부

     

     

     

     

     

    여의도 코스요리 맛집 일품으로 들어가니 바석이 있었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는데

    저는 남자친구와 워크인으로 간 것이었기 때문에 물어보니 다행히 바석에 두 자리가 있어 앉을 수 있었습니다.

     

     

     

     

     

    일품 메뉴판

     

     

     

     

    여러 가지 메뉴가 꽤 있었던 여의도 맛집 일품 

     

     

     

     

    일품 메뉴판

     

     

     

     

     

    저는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마카세 2인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이 중에서 튀김도 먹어보고 싶고 시메사바도 먹어보고싶고 그랬는데 이것저것 먹기엔

    저의 위는 위대하지 않기에..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는 오마카세를 주문했습니다.

     

     

     

     

    일품 오픈주방

     

     

     

     

    바석으로 둘러싸여져 있는 안에는 오픈주방이었던 오마카세집 일품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니 시간이 빨리 갔습니다

    여기서 머리를 멋지게 올리시고 회를 써는 남자 직원분이 기억에 남는데요

    뭔가 일에 대한 프로페셔널함이 많이 느껴지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차완무시 미소된장국 3가지반찬

     

     

     

     

     

    맨 처음 기본으로 나온 차완무시와 된장국 그리고 단무지 생강 하나는 궁채였던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네요 일단 차완무시랑 된장국 간은 굉장히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부들부들한 계란찜 안에 새우와 감태가 들어가 있는 듯했는데 정말 잘 어울렸고

    된장국도 진한 것이 초밥을 먹으면서 중간중간 입가심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첫번째 코스

     

     

     

     

    다 먹으니 첫 번째로 나온 3가지 초밥 코스!

    생선이름을 설명해 주셨는데 다 까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식감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굉장히 부드러워졌어요!

    맨 왼쪽은 굉장히 쫀득했고 맨 오른쪽은 사르르 녹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회를 좋아해서 맨 오른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두번째 코스

     

     

     

     

     

    다 먹으니 두 번째로 나온 코스!

    이번엔 가운데 오징어부터 먹어보았는데 안에 굉장히 센 향이 나는 나뭇잎 같은 것이 들어가

    있었는데 오징어는 쫄깃해서 맛있었는데 그 나뭇잎향은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음 참치초밥! 기름진 부위라서 스르르 녹는 게 맛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단새우 위에 성게알 그리고 연어알이 올라간 초밥!

    단새우 때문에 단듯하면서 성게알 때문에 굉장히 굉장히 눅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이런 눅진한 느끼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초밥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는 저는 기름진 참치초밥이 제일 맛있었네요!

     

     

     

     

    세번째 코스

     

     

     

     

    두부는 겉에는 바삭 안에는 탱글 촉촉했고 표고버섯튀김이 맛있었는데 

    안에 다진오징어 같은 식감의 재료들이 들어가 있었어서 표고의 향과 잘 어울리면서 바삭하고

    간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네번째 코스

     

     

     

     

    제가 좋아하는 구운 연어 그리고 가리비!

    연어는 뭐 너무 맛있었고 가리비도 진짜 두툼하니 부드러우면서 살짝 구워진 불향과 함께

    입에서 녹는 맛이었습니다 가리비 위에 올라간 알은 청어알이라고 하네요!

     

     

     

     

    다섯번째 코스

     

     

     

     

     대왕 후토마끼가 나왔는데 사실 이거는 못 먹어봤어요,,,,,  네.... 글을 쓰는 이순간 먹고싶네요 ,,, 

    너무 크고 이거 먹으면 디저트랑 나머지를 못 먹을 것 같아서,,, 헝헝

    쩝 ,,  맛있었을 것 같은데,,, 헝헝,,,

    남자친구가 맛있었다고했습니다 허허

     

     

     

     

                                 

    여섯번째 코스

     

     

     

     

    후토마끼 대신에 이 세 가지를 놓칠 수 없어서 이 코스를 먹었습니다,, 컥 

    완도 찐 전복 초밥 그리고 민물장어 초밥 마지막으로 일본식 계란!

    일본식 계란은 뭔가 프렌치토스트 그 계란맛이 나는듯하면서 뭔가 제 입맛에는 술맛이 살짝 나는듯하면서

    부드러우면서 달달하면서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그 다음 전복은 위에 내장소스가 올라가 있어서 고소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게 좋았고 민물장어는

    끝에 잔가시가 있었는데 두툼해서 먹을만했습니다.

     

     

     

     

    일곱번째 코스

     

     

     

     

    미니우동! 이건 작고 술술 넘어가서 허허허

    시치미 뿌려먹으니 매콤하니 간이 딱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먹으니 일본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우동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맛있었는데,,, 면발의 느낌 잊지 못해,,,

     

     

     

    마지막 코스

     

     

     

     

    마지막으로 나온 망고 판나코타

    약간 느끼한 상태였어서 상큼한 셔벗이 먹고 싶었지만 

    이것도 꽤 맛있었습니다!

    부드러운 망고와 부드러운 푸딩의 조합!

     

     

     

     

    4. 일품 개인적인총평

    여의도 맛집 코스요리 일품은 전체적으로 회가 두툼해서 두툼한 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환장할 것 같네요 거기다가 제가 먹었던 코스요리는 1인당 4만 원으로 구성도 꽤 괜찮고

    퀄리티도 좋고 마지막 마무리까지 괜찮았어서 정말 가성비 있는 일식 코스요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재방문의사 있고요 다음에 온다면 다른 메뉴를 꼭 먹어보고 싶네요!

    우연히 들른 곳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던 날! 

    여의도 일품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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