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방화동 카페 분위기있는 한옥감성 데이트코스 깅꼬서울 방문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개화산 쪽에 위치한 깅꼬서울이라는 한옥카페입니다

그럼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수 - 일 11:00 - 22:00
• 라스트오더 21:00
• 매주 월, 화 정기휴무
• 서울 강서구 개화길 54에 주차 후 카페로 이동 (주차장과 카페사이거리 2분정 됨)

 

 

 

 

3. 깅꼬서울

깅꼬서울 주변

 

 

 

 

 

깅꼬서울이 빌라들 사이에 있어서 길치인 저로써는 찾는데 조금 헤맸습니다 

주차장이 어딘지 조금 헷갈리더라고요 흑 결국 못 찾아서 골목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따로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음엔 그쪽에다가 주차하고 가는 걸로,,

 

 

 

 

깅꼬서울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깅꼬서울

강서구 쪽에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었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깅꼬서울

 

 

 

 

 

외관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개화산 카페 깅꼬서울! 분위기있는 한옥느낌에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런 한옥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허허허

 

 

 

깅꼬서울 외관

 

 

 

 

 

저는 토요일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을까 했지만 엄청 꽉 차있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자리 잡기가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깅꼬서울

 

 

 

 

한옥 정원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시냇물같이 물 흐르는 곳이 있었는데 겨울이라서 꽝꽝 얼어있었다는,,

개화산 카페 깅꼬서울은 주문하는 곳이랑 각각의 자리들이 한옥구조로 나뉘어있었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할 때

문을 열었다 닫았다 할 수밖에 없기에 확실히 한옥카페는 여름에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외부자리

 

 

 

 

 

이렇게 한옥 옆쪽에 테라스자리도 있고 정원에도 있고 곳곳에 외부에 앉을 곳들이 있다 보니 

여름엔 사람들이 더 많이 올 것 같더라고요.

 

 

 

깅꼬서울 2층

 

 

 

 

2층 자리도 있었는데 밖을 바라볼 수 있는 바 같은 자리들과 5인석 이상 자리와 3~4인석 자리가 있었습니다

자리가 넓지는 않았습니다.

 

 

 

 

주문하는곳

 

 

 

 

드디어 자리를 잡고 주문하는 곳으로..!

메뉴판이 있어 메뉴를 미리 보고 키오스크로 주문을 할 수 있어 좋더라고요.

 

 

 

메뉴판

 

 

 

 

저는 오미자블루에이드 그리고 남자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로 흑임자설기를 주문했습니다.

 

 

 

 

깅꼬서울 내부

 

 

 

 

보통 다 좌식으로 자리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저도 좌식으로 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제가 앉은 곳은 4팀정도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주문한 메뉴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메뉴! 

너무나도 비주얼이 예뻤던 메뉴들!

오미자블루베리에이드는 엄청 진한맛은 아니었고 오미자맛이 좀 더 셌던 것 같아요

그리고 흑임자설기는 안에 설기랑 흑임자크림이 뭔가 어울리는 듯 안 어울리는 듯 

개인적으로는 이 메뉴는 약간 애매했던 것 같아요!

과일이랑 같이 먹을 땐 과일버프로 맛있었습니다 허허허

 

 

 

 

4. 깅꼬서울 개인적인총평

전체적으로 외관이 너무 이쁘고 특히나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있는 한옥느낌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장소인테리어만으로도 다음에 또 재방문하고 싶은 곳이고요 

다른 음료와 디저트도 나쁘지 않았었기 때문에 다음에 오게 되면 다른 디저트들도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