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드라이브코스 구읍뱃터 분위기있는 바다가보이는 찻집 차덕분 데이트코스로 딱이야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는 곳은 고즈넉한 분위기와 차분함이 좋았던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차덕분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 금 9:30 - 20:00 
• 토 - 일 9:30 -21:00
• 건물주차 매우 협소함, 주변 구읍뱃터 공영주차장에 무료주차가능 추천

 

 

 

3. 차 덕분

차덕분 8층

 

 

 

 

원래는 차를 별로 즐겨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친언니가 베트남에서 사다준 차를 계기로 

티포트를 사서 마시면서부터 차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티세트 선물도 받고 하다 보니 차에 대해서 더 즐기고 싶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알게 된 영종도 카페 차 덕분!

 

 

 

 

차덕분 입구

 

 

 

 

뭔가 영종도에 있다고 그래서 산속 같은 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건물들 사이에 

위치하고 있었던 영종도 구읍뱃터 카페 차 덕분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조용하고 따뜻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맞이해 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인테리어가 한눈에 확 들어오는 트인 느낌이라서 좋았던 곳이네요.

여기 카페 이름이 차 덕분인 이유가 남다른 시간, 인연, 뜻밖의 감정 모두 정성스레 준비한

한잔의 차 덕분이길 바라며라는 뜻으로 지으셨더라고요 그만큼 차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차덕분 메뉴

 

 

 

 

차 덕분 카페의 메뉴입니다

일단 차 종류는 6가지가 있었고 그중에 하루 한정에 판매하는 월광백이라는 차는 모두 소진된 상태였습니다

저는 어떤 차를 마실까 하다가 애기설국과 지인은 청귤홍차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가래떡구이도 같이 주문했어요!

크리스마스라 이 기간에만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음료도 있었고 다양한 음료들과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다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차 종류 미니어처

 

 

 

 

 

그리고 영종도 카페 차 덕분은 찻집이기 때문에 저렇게 6가지 차종류를 미니어처로 표현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런 덕분에 차를 시키면 어떻게 나오는지 한눈에 알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았어요.

 

 

 

 

차덕분 인테리어

 

 

 

 

 

메뉴를 주문하고 일단 신발 벗는 자리에 자리를 잡고 자리 잡기 전에

중간중간 찻잔을 전시해 놓으셔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지금 연말이라 크리스마스로 꾸며놓으셔서

트리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곳곳에 사진 찍을 곳들이 정말 많았던 영종도 카페 차 덕분입니다.

 

 

 

 

차덕분 주문 메뉴

 

 

 

 

조금 있다가 나온 애기설국과 청귤홍차 그리고 가래떡구이!

진짜 너무 이쁘지 않나요? 찻잔부터 시작해서 한상에 저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것이 정말 이분들이

차에 진심인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차를 갖다 주시면서 차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뭔가 잘 들리진 않았지만? 껄껄 대충 이 차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고 어떻게 마셔야 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설명을 해주신 것 같았어요 잘 안들린것치곤 다 들은것같은... 크크

직원분의 설명을 듣고 들은 대로 차를 따라 마시는데 향과 맛을 음미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애기설국은 3천미터 높은 산속 눈 틈에서 태어나 못피고죽은 국화차라고 하셨는데

꽃이 피지못해서 그런지 꽃의 향보다는 산속의 나무들 향이 조금 더 은은하게 나는 그런 차였던것같아요!

그리고 청귤홍차는 냉차였는데 일단 홍차를 따라서

한번 마시고 청귤차를 따라서 한번 마시고 청귤차에 홍차를 넣어 섞어서 마시는 걸로 설명을 해주셔서

이렇게 마시니까 두 가지의 차를 각각 음미를 하고 섞어서 마시니 달달하면서 화악 오는 청귤향이

좋았던 청귤홍차! 그리고 같이 주문한 가래떡구이 진짜 쫀득하고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제가 생각했던 살짝 치아로 끊기 어려운 가래떡구이가 아니라서 더 좋았습니다!

훨씬 더 치아로 잘 잘리면서 부드러운데 제대로 쫀득한 느낌이어서 정말 잘 구우셨구나라고 생각됐습니다.

 

 

 

 

애기설국

 

 

 

 

 

나오는 상차림에 비해서 가격이 꽤 괜찮다고 느껴졌던 차 덕분!

뭔가 대접받은 느낌이었고 분위기나 인테리어도 제가 원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덕분 예약룸

 

 

 

 

여기가 제가 블로그에서 봤던 곳인데 알고 보니 여기는 예약해야지 들어갈 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차를 즐기기에 훨씬 더 딱 알맞은 느낌이었던 어두운 분위기의 공간!

다음에는 여기 예약하고 한번 와야 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4. 차덕분 개인적인총평

찾아서 간 곳 중에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종도 카페 차 덕분!

제가 또 요즘 차를 너무 좋아라 하고 즐기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차의 향도 좋고 사이드로 나온 디저트도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분위기랑 직원분들이

차를 전문적으로 다루시는 느낌들이 났어서 믿음직스러웠던 것 같아요

정말로 차 덕분에 지인분과 좋은 얘기 행복한 추억 남길 수 있게 돼서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있는 곳!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차를 마셔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차 덕분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