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펜션 정말 기억에 남는 독채펜션 단독캠핑장, 온수풀 수영장 연인,친구,가족끼리 여행가도 좋을곳 다이아펜션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제가 전에 갔었던 단독펜션인데 사장님도 정말친절하셨고
펜션 컨디션도 전체적으로 너무 좋아 아직도 기억에 남는 곳이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입실 15:00 - 퇴실 11:00
- 단독수영장(가을,겨울에 온수풀)
- 단독바베큐장
- 픽업, 조식, 복층
3. 가평 다이아펜션
이맘때쯤 다녀왔던 가평 다이아펜션! 가평 근처에 풀빌라 펜션을 엄청 검색하다가 알아낸 곳이었는데
리뷰사진들도 너무 좋아 보이고 사장님이 친절하다고 해서 예약을 했었던 곳입니다 그리고 다이아펜션은 독채이고 단독수영장이 있는 곳인데 제가 다른 단독수영장 있는 곳을 찾았을 땐 대부분 물깊이가 낮은 곳이고 그래서 조금 더 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키가 163cm 정도 되는데 저의 가슴 위쪽으로까지 오는 곳이라서 너무 낮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컨디션도 괜찮아 보여서 선택을
했던 곳입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수영장 물 깊이가 좀 있었던곳으로 기억합니다!
가평 다이아 펜션에 도착했을 때 사장님께서 열쇠를 주시면서 묵을 펜션 안내를 해주셨는데 펜션 안으로 같이 들어가서
이것저것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불편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전달해 달라고 해주셔서 진짜 친절하시구나 생각했네요
인상이 좋은 걸로 기억에 남았던 다이아펜션 사장님!
간단하게 조식바구니를 준비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과자와 함께 과일, 빵 그리고 음료까지 준비해 주신 세심함에 감동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도착하자마자 미소가 지어지고 펜션이 이뻐서 여기저기 사진을 많이 찍었던 다이아펜션입니다.
가평 다이아펜션에는 총 3개의 독채펜션이 있었는데 제가 묵었던 곳은 2ST 풀빌라 독채!
그리고 보이는 사진 그대로 이뻤던 단독 온수 수영장! 수영하다가 카바나같이 쉴 수 있는 곳도 있고 그 옆에 간단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도 있었답니다 따로 앉는 곳도 있고 누워있을 곳도 있어서 둘이 가면 정말 여유롭게
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좋은 곳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이곳은 2ST 풀빌라 거실 쪽인데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 인테리어로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깨끗해서 여기저기 마음에 안 드는 곳이 없었던 다이아펜션이네요 허허
이곳은 주방 쪽인데 와인잔도 있고 소주잔도 있고 기본양념들도 있고 그릇들 그리고 냄비도 다 구비되어 있어서
사장님의 세심함이 정말 돋보이는 곳이었답니다 정수기도 있어서 물 사 올 필요도 없었더라고요!
가평 다이아펜션은 복층으로 되어있는 구조였는데 여기 침구도 정말 폭신하고 깨끗하고 좋은 냄새나고
잠이 잘 오는 침대였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족분들이 오시면 아이가 안전하게 잘 수 있게 쿠션테두리장인가?
여하튼 이런 것도 준비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이때 수영을 하고 간단하게 수영장 안에 있는 불판에서 고기를 구워 먹었는데 가을이다 보니까
안에 히터 같은 걸 틀어놓으셔서 조금 덥더라고요! 그래서 부리나케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아 그리고 여기 가평 독채 펜션 다이아펜션 2ST 풀빌라에는 현관 쪽에 스파 할 수 있는 스파욕조도
있었습니다!
제가 바베큐장 사진은 못 찍었었는데 밖에 단독 캠핑장에서는 새우구이와 돼지고기를 구워 먹고
라면을 끓여 먹었던 것 같아요! 수영장안에서 먹었지만 여행은 먹으러가는거니까 호호호
이 때 쿠킹포일을 깜빡하고 못 사 와서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쿠킹포일도 주시고 그리고 큰 얼음 바스켓에 여러 가지 정말 많은 음료를 담아주셨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사장님의 서비스에 감동했던 가평 다이아펜션이네요!
4. 가평 다이아펜션 개인적인총평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갔던 펜션 중에 가장 좋았던 펜션을 꼽으라고 하면
저는 다이아펜션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펜션의 컨디션도 그리고 수영장도 이뻤지만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기 때문에 시간이 흐른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마지막에 퇴실하면서 주변에 맛집도 알려주시고 나가는 그 순간까지 친절하셨던 가평 다이아펜션 사장님!
독채라서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비수기 때가면 꽤 괜찮은 편이라 그리고 여러 가지
사장님이 해주셨던 서비스를 생각하면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다이아펜션입니다
연인과 혹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프라이빗한 곳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으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이네요!
그럼 다이아펜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