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화역 카페 탕후루 맛집 신방화 근처에 새로생긴 대단한 탕후루 배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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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뭉 2023. 9. 11. 09:59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것은 신방화역 근처에 새로 생긴 대단한 탕후루 배달후기입니다

그럼 포스팅 지금시작하겠습니다.

탕후루열풍이 조금 지나간 지금.. 아니 아직도 유행인가? 여하튼 탕후루는 제가 오래전에 이대 갔을 때

처음 딸기 탕후루를 접하고 나서 이걸 누가 먹지 생각했었는데 오래 지난 후에 이렇게 열풍이 불지..

누가 알았겠는가라는 생각을 하며..허허허

요즘에 보면 체인점으로도 생기길래 저번에 왕가탕후루에서 한번 시켜 먹고

설탕코팅이 좀 두껍게 되어있고 설탕물이 녹아 질질 흘러서 또 한 번 안 좋은 기억을 생성하고는..

설탕코팅이 얇게 잘 된 탕후루를 먹고 싶어서 몇 번 탕후루 만들기를 해봤는데 얇고 바삭한 코팅을

만드는 게 은근히 어렵더라는 말씀 흑흑 생각해보면 옛날에 먹었던 딸기탕후루가 설팅코팅이

굉장히 두꺼웠던것같아요 그래서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이었는데 얇게 잘 코팅되어있으면

꽤 맛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왕가탕후루는 체인점마다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신방화역 근처에 대단한 탕후루라고 해서

또 다른 체인점이 새로 생겼길래 리뷰도 나름 괜찮아서 샤인머스켓,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귤 탕후루를

시켜보았습니다 우선 맨 처음 배달상태를 보니 왕가탕후루랑 포장상태는 비슷했고 꼬치밑에

설탕물이 흐르지 말라고 작은 종이컵을 꼬치수대로 같이 주셨네요 그리고 귀여운 메모까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샤인머스켓을 먼저 한 입 먹었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어쨌든 샤인머스캣 한입 딱 깨무는데 약간 바사삭 거리는 게 코팅이 얇게 잘 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달달하고 과육이 많은 샤인머스캣과의 조합!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 먹었던 방울토마토 탕후루! 보통 토마토는 설탕과 많이 먹기 때문에 이 조합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괜찮긴 했지만 막 엄청 대박 맛있네까지는 아니었다는..

그냥 방울토마토는 설탕에 찍어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허허허

그다음 먹었던 블루베리 탕후루! 저는 의외로 이 블루베리 탕후루가 기대를 안 하고 먹어서 그런지

맛있었던 것 같아요! 또 여기 블루베리탕후루는 알맹이가 블루베리 치고는 엄청 컸는데 그래도

다른 과일들에 비해서 작은 편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하나씩 뽑아먹기에 딱 적당한 크기였던 것 같은..!

설탕코팅이 얇고 바삭하게 되어있고 블루베리가 약간 새콤한 편이었어서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보통 이렇게 알맹이가 큰 블루베리를 쓰시는 건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블루베리의 당도면에서는

주문할 때마다 매번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아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귤탕후루는 귤 맛이 그냥 밍밍하고 그랬기 때문에 그저 그랬던..!

요즘에는 통귤로 탕후루를 많이 하시던데 귤은 통귤로 했을 때 한 번에 과즙을 많이 느낄 수 있어서

더 맛있을 것 같긴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는 탕후루를 또 먹게 된다면 통귤탕후루로 먹어보고 싶네요

그래도 최근에 먹은 탕후루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대단한 탕후루! 설탕코팅이 바삭하게 입혀진 게

잘 만드신 것 같았습니다 그 대신에 탕후루를 먹을 때는 코팅이 부서지면서 입안을 막 찌를 수가 있기 때문에

드실 때 조심히 먹어야 될 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 그냥 먹다가 입안이 뭔가 아픈 것 같아서 후에는 조심조심히

먹었네요 허허허 여기도 체인점이기 때문에 체인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신방화역 대단한 탕후루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파인애플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못 먹었고 이제 겨울에 딸기가

다시나오게 되면 바삭한 딸기탕후루를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신방화역 대단한 탕후루 배달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