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을왕리해수욕장 근처 특이한 분위기와 감성이 있는 메이드림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영종도에 위치한 대형카페 메이드림입니다
특이한 인테리어 때문에 기억에 남는 곳인 메이드림 지금부터 방문후기 시작하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 금 10:00 - 21:30
- 라스트오더 20:00
- 단체석, 주차가능, 브런치예약, 전시관운영
- 전시관 운영시간 11:00 - 18:30
3. 메이드림
여기저기 대형카페가 많이 오픈하는 요즘 주말에 갈 곳을 알아보다가 메이드림이라는 곳이
분위기랑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녀왔습니다.
메이드림 외관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 엄청 쏟아져내렸는데, 성당같이 생긴 곳 옆에 또 건물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거기가 카페인 줄 알고 줄 서려고 했다가 알고 보니 그곳은
전시관 같은 곳이었고 사진에 보이듯이 성당같이 생긴 곳이 카페였습니다.
메이드림은 총 3층정도로 되어있는 것 같고 지하도 있었습니다 앞서 제가 말했던 전시관은 이곳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전시관을 볼 수 있는 무료티켓을 주시더라고요
근데 저는 거의 6시 근접해서 갔던 터라 전시관이 6시까지여서 못 봤다는 이야기 허허허
또한 을왕리 근처 카페 메이드림은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인데 미리 식사할 메뉴들을 예약하고 가야 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식사할 수 있는 층이 또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식사하실 분들은
따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이드림은 꼭대기층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기기가 있었고 그 외에 층은 물과 신비로운 성당의 느낌으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옆 벽면이 저렇게 이쁜 유리장식으로 되어있어서
포토스폿으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메이드림은 식사 말고도 빵종류도 꽤 많았고 제가 주문한 것은 블랙레모네이드와 카페라테 그리고
블루베리 페스츄리를 주문했습니다 제 기준 빵은 그냥 기본 맛이었고 음료도 기본 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자리를 어디로 잡을까 하다가 지하로 내려갔는데 더 신비로운 느낌이고 그래서
동굴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네요.
지하 동굴은 대략 저런 느낌이었고 저기 중간에 포토스폿이 있어 사람들이 저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지하라서 그런 건지 비가 이 날 많이 와서 그런건지 동굴은 꽤 습한 느낌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습한걸 엄청 잘 느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동굴 쪽 자리는 소리도 잘 울려서 조금 조용하게 있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층으로 자리 잡는 걸 추천드려요
4. 메이드림 개인적인 총평
우선 독특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메이드림 카페 식사도 할 수 있고 빵종류도 꽤 있고
음료종류도 많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지하동굴 인테리어가 독특하여 이런 독특한 느낌의 카페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포토스폿도 여기저기 많아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주말이나 이럴 때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한산한 걸 원하신다면 평일 사람이
몰리지 않는 시간대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오늘 메이드림 카페 소개는 여기까지고요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