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양 카페 모던하고 깔끔한 조용한 분위기의 브루더 베이커리

귤뭉 2023. 5. 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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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양역 근처에 위치한 강서한강자이타워 안에 있는 브루더 카페입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월 -금 11:00 - 19:00
  • 매주 토, 일 휴무
  • 주말은 케이크픽업만 가능
  • 주차, 포장, 케이크선 예약

3. 브루더 베이커리 카페

브루더 베이커리 내부

구움 과자와 케이크 커피를 파는 분위기 좋은 브루더 카페!

전체적인 화이트 그리고 블루 인테리어와 함께 포인트 색상들이 곳곳에 있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철제 가구들도 있어 모던 빈티지함도 주는 느낌이 드는 브루더 카페입니다.

브루더 베이커리 주문제작 미니케이크 생크림초코케이크

저는 여기서 케이크 주문과 구움 과자를 먹어보았는데요

케이크는 따로 원하는 날짜 2~3일 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되는데 예약은 브루더 카페 카카오톡 추가하시면

카카오톡에 케이크 맛과 모양을 선택할 수 있게끔 내용설명이 있어 읽어보시고

원하는 케이크 모양과 맛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선불로 케이크 값을 지불하고 예약을 했던 것 같아요

특별히 여기는 쌀로 만든 케이크라 해서 맛이 궁금했는데

직접 하나하나 만드셔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었습니다 크림도 부드럽고 시트도 폭신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그리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에그타르트 먹는방법

그리고 여기는 피낭시에맛이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피낭시에보다는 저는 에그타르트를 

좋아하기 때문에 2개 정도 구매하여 포장해서 가져갔습니다

다음에는 피낭시에 기본맛 말고 아몬드나 다른 맛이 추가된 맛을 한 번 먹어보면 좋을듯합니다.

브루더 베이커리 피낭시에

전에 피낭시에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궁금해서 알아봤었는데 피낭시에는 17세기 비스타딘 수녀회에서

최초로 만들어졌고 피낭시에라는 이름은 만들 때 쓰는 직사각형의 틀이 금괴를 닮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19세기 파리 증권 거래소를 둘러싼 파리 금융가를 통해 대중화가 되었으며 주요 수요층은

주머니에 케이크를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부유한 금융가들이었는데 전통적으로 직사각형 틀로 만들어진 

금괴 같은 모양 덕분에 보관이 용이하여 즐겨 먹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맛은 아몬드 파우더 밀가루 박력분과 비슷한 정도 혹은 어느 정도 다량 첨유하여 뵈르 누아제트 설탕 등의 재료를

섞고 틀에 넣고 구운 과자이며 구운 버터의 향과 아몬드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기원에 따라 금괴처럼 막대형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머핀 팬에 구워서 원형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같은 틀을 쓰게 되면 마들렌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마들렌과 휘낭시에는 달걀흰자만 사용하고 거품을 강하게

내지 않으며 이외에도 버터를 볶는 과정이나 버터의 양 그리고 아몬드 파우더가 들어간다는 점에서 다른 과자종류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포장했던 에그타르트는 집 가서 먹어보니 제가 원하는 타르트 지는 아니었지만 

안에 필링은 맛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쿠키 같은 타입의 타르 트지 말고 바삭바삭한 페스츄리로 이루어진 타르트 지를 좋아하는데 

여기 브루더는 안에 쿠키타입과 페스츄리 2가지로 되어있더라고요 보통은 쿠키타입 아니면

페스츄리로만 되어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2가지로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브루더 베이커리 내부

4. 브루더 베이커리 개인적인 총평

한강자이타워 회사건물 안에 있는 곳치곤 개인카페감성이 물씬 나서 좋았던 브루더 베이커리카페

제가 개인적으로 쿠키타입 에그타르트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 거 상관없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드실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 케이크맛도 괜찮고 그래서 다음에는 다른 케이크도 주문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구움 과자들도 먹어볼 예정이에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원하신다면 브루더 베이커리 카페 추천해 드립니다

그럼 카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에 더 재밌고 맛있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