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고양 스타필드 카페 수족관 분위기의 신비스러운 아쿠아리움 매직플로우 +아쿠아리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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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뭉 2023. 4. 24. 11:45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나가는 길에 본 고양 아쿠아리움카페 매직플로우입니다.

아쿠아리움은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같은 수족관 안에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느냐, 한 수조관 안에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들어있느냐로 급이 나누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다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평화롭게 지내겠지만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있으면 포식자가

먹잇감 포지션에 있는 고기를 먹어치우지 않게 하면서 관리인이 주는 음식만 받아먹도록 길을 들이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수족관을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굉장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죠

전시할 고기를 바다에서 잡아오면 바로 수족관에 넣는 게 아니라 주로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 곳에 따로 있는 수족관에서

며칠 동안 아니면 몇 주동안 관리인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훈련을 시킨 후에 괜찮을 만큼

길이 들여지게 되면 그때 전시수족관으로 옮긴 다고 합니다

그리고 옮긴 후에도 끼니때마다 먹이를 배불리 주어서 바로 옆에 헤엄쳐 다니는 다른 고기들을 잡아먹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은 자연산들보다 살이 쪄있는 경우가 더러 많다고 합니다

또한 물고기들이 어느 정도 지능을 가지고 있고 아쿠아리움에 있는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더 이상 바다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자연에 있을 때와 행동도 많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정말 놀라운 사실들이네요!

또한 관리인이 먹이를 주러 스쿠버 장비를 하고 물속에 들어오면 도망가기보다는 오히려 바로 옆에 온다든지 먹이를

줄 시간이 되면 알아차리고 아예 기다리고 있다든지 빨리 먹이를 주지 않으면 대놓고 관리인에게 때를 쓴다던지 등

자연에서는 절대 하지 않는 행동들을 한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따름이네요

인간이 낯선 곳을 가서 몇 개월이 지나면 적응을 하듯이 물고기들도 원래 살던 바다가 아닌 수족관이라는 곳에서

살게 되면서 그곳에 적응하게 되면서 그에 따른 행동들을 한다는 게 너무 흥미로운 사실이네요!

고양 스타필드 갔다가 3층에 시선을 끄는 곳이 있었는데 매직플로우라는 아쿠아리움 카페였어요!

블루블루하고 바로 앞에 물고기들을 볼 수 있게끔 수족관을 해놓으셨는데 안에 보니까

더 신비스럽고 들어가 보고 싶더라고요.

안에는 완전 물고기 세상! 물고기 좋아하는 아이들이 가면 너무 좋아할 것 같은 곳이네요

찾아보니까 안에 전시관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이날은 강아지를 데려갔던 터라 카페 대부분이 강아지는 같이

못 들어가서 여기도 밖에서만 봤는데 못 들어가니까 더 들어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렇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오른쪽에는 앉는 좌석이 있는데 다음에는 한번 가봐야겠어요

이렇게 아쿠아리움은 크기나 규모에 관계없이 같은 수족관 안에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느냐 아니면

한 수족관 안에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들어있느냐로 급이 나누어지기도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생물들만 들어있으면 그런대로 알아서 평화롭겠지만, 포식자와 먹잇감이 같이 있으면

포식자가 먹잇감 포지션에 있는 고리를 먹어치우지 않게 하면서 관리인이 주는 음식만 받아먹도록 긷르여야

하는데 이러한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전시할 고기를 바다에서 잡아오게 되면 곧바로 수족관에 넣는 게

아니라 주로 방문객들이 볼 수 없는 곳에서 따로 있는 수족관에서 며칠에서 몇 주동안 관리인 손에서 먹이를

받아먹는 훈련을 시킨 후에 만족할 만큼 길들여지면 그때 전시수족관으로 옮긴 다고 합니다

그리고 옮긴 후에도 끼니때마다 먹이를 배불리 주어서 바로 옆에 헤엄쳐 다니는 다른 물고기들을 잡아먹을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들은 자연산들보다도 더 쪄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물고기들은 어느 정도 지능이 있기 때문에 아쿠아리움 물고기들은 자기들이 더 이상 바다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자연에 있을 때와 행동도 많이 달라진다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