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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여행 맛집 예약하고가야하는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야키니쿠 타이겐 방문 솔직후기

귤뭉 2024. 8. 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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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후쿠오카 3탄 야키니쿠맛집 타이겐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1. 위치

3 chrome-1-8 Maizuru, Chuo Ward, Fukuoka, 810-0073 일본

 

 

 

 

2. 영업정보

  • 오후 5시 - 오후 10시 
  • 금, 토 오후 11시까지
  • 실제 영업정보 다를 수 있음

 

 

 

3. 후쿠오카 타이겐

후쿠오카 타이겐 외관

 

 

 

 

예약하고 방문한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 타이겐

개인적으로 따로 전화해서 예약하려고 했지만 외국인이 전화하니까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더라는...

어쩔 수 없이 호텔 프런트 직원에게 부탁하여 저녁시간쯤에 예약했습니다.

 

 

 

 

 

타이겐 내부

 

 

 

 

예약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니 잠깐 밖에서 기다려달라고 하여 몇 분 후 입장!

입구와 올라가는 계단에 사인이 즐비하였습니다

엄청 유명한 곳인가 봐요.

 

 

 

예약자리

 

 

 

 

안내받은 예약자리

신발 벗고 앉는 곳이었습니다 바닥이 뚫려있어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었네요!

 

 

 

생맥주

 

 

 

 

빠질 수 없는 생맥주

 

 

 

소스 반찬

 

 

 

 

 

야키니쿠 찍어먹는 두 가지 소스와 함께 김치 소고기타다끼 감자샐러드가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김치는 중국산 김치맛 같기도 한 진한 양념의 맛이 났고 소고기는 감자샐러드와 먹으니 간이 짭짤하여 괜찮았습니다.

 

 

 

 

 

주문한 야키니쿠

 

 

 

 

저희는 코스로 주문했는데 후식까지 나오는 야키니쿠 해산물 코스? 

였던 것 같아요  밑반찬을 먹으면서 기다리니 주문한 야키니쿠가 나왔습니다!

고기 색깔이 정말 영롱했습니다.

 

 

 

야채

 

 

 

 

같이 구워 먹을 야채도 나왔는데 꽈리고추, 버섯, 가지, 파프리카, 옥수수 이렇게 나왔었네요!

 

 

 

우설

 

 

 

 

첫 번째로 우설을 먹었는데 저는 이 우설이 저에겐 첫 우설이었습니다

듣기로는 맛있다고 했는데 과연 맛있을지,,

먹어본 결과! 쫄깃했네요 흐흐 

소스 찍어먹으니까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배고픈 상태라서,,

안 맛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허허허

 

 

 

허벅지살

 

 

 

 

그다음 허벅지살!

이 부위는 두툼하게 썰어져 있어서 고기 씹는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야채랑 같이 감자샐러드 올려먹으니까 꿀맛!

그리고 중간에 흰쌀밥도 나왔는데 야무지게 구워서 흰쌀밥에 한점 올려 먹으니 진짜 제대로였네요!

 

 

 

등심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 입맛에 정말 딱 맞았던 고기부위는 등심과 갈비였습니다

처음 나올 때부터 이 두부 위가 참 맛있게 보였는데 역시나 엄청 엄청 부드럽고 

완전 살살 녹는 게 꿀맛이었네요 근데 등심과 갈빗살 먹을 때부터 슬슬 배가 부르기 시작했어서,, 흑

하지만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맛있었던 두 부위들이었습니다.

 

 

 

 

야키니꾸

 

 

 

 

마지막으로 나온 해산물과 야키니꾸

처음엔 양을 보고 배부를까 생각했었는데 저의 배를 또 과대평가하고 말았습니다 허허허 허

저 양념에 절여진 야키니꾸도 정말 맛있었는데 진짜 너무 배가 불러서,,,

점점 심하게 느끼해지고 있었어요 엉엉

해산물은 거의 손도 못 대고,, 

 

 

 

 

콜라

 

 

 

 

귀여운 콜라로 느끼함 한번 입가심해 주고,,

 

 

 

샤베트

 

 

 

 

마지막에 나온 이 셔벗이 절 살렸습니다,, 허허

무엇으로 만든 건진 정체를 알 수 없었지만 맛을 설명하자면 팡파르 맨 아래 상콤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인 그 맛이었답니다.

 

 

 

 

4. 타이겐  개인적인총평

 

정말 배 터지게 맛있게 먹고 나온 후쿠오카 맛집 타이겐

고기의 질은 정말 최상급이었던 것 같고 특히나 살살 녹았던 등심과 갈빗살,,

그리고 야키니꾸! 마지막 셔벗이 제 입맛을 사로잡았네요,,

가격은 20만 원 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껄껄

하지만 일본음식은 먹고 나면 언제나 느끼한 맛이 입안을 감도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정말 뼛속까지 한국인인,, 허허허

하지만 후쿠오카에 오신다면 한 번쯤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맛집이었고요!

제가 알기론 여기는 꼭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 곳이라 호텔에서 프런트직원분께

예약부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구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는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