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가볼만한곳 데이트코스 인스파이어 파스타와 디저트가 있는곳 가든팜 방문솔직후기

카페

귤뭉 2024. 1. 10. 10:21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영종도 인스파이어에 있는 가든팜 카페후기입니다

영종도 가볼 만한 곳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가든팜 카페!

영종도 인스파이어 1층 인테리어를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식사와 카페 메뉴가 같이 있는 곳이 있길래

혹시나 식사를 같이 해야 되는지 물어보니 그냥 카페메뉴만 주문해도 된다고 하셔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정원느낌으로 꾸며져 있던 곳 여기 영종도 인스파이어는 곳곳마다 인테리어도

달라서 신기했지만 음식점이나 카페 마다도 분위기가 확확 다르고 화려해서 인테리어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야외 정원 같은 분위기의 가든팜 일단 들어가니 자리를 안내해 주시고

메뉴판을 보니 식사는 대체적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이루어져 있었고 가격대는 보통

2만 원 후반대에서 6만 원선까지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디저트메뉴로는 3~4가지 정도가

있었고 음료와 맥주 그리고 칵테일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베리스무디와 지인은 아이스초코 그리고 바질로 된 디저트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총 46,000원 나왔네요 그리고 여기는 부가세도 따로 나오더라고요!

먼저 나온 베리스무디 그리고 아이스초코 일단 스무디는 여러 가지 베리종류와

요구르트 그리고 견과류를 섞은 건강하면서도 끝에 살짝 달달한 맛이 났고

아이스초코는 제대로 섞여서 나오진 않았는데 먹어보니 어디서 먹어본 초코맛이었습니다

크게 특별한 맛들은 없었던 음료들! 그냥 무난 무난 했던 것 같아요!

이 디저트 메뉴가 22,0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껄껄

가운데는 레몬 셔벗이 있고 빨간색은 토마토퓌레 그 밑에는 바질셔벗 콘크리트(?)같이 생긴 건

머랭쿠키였습니다 그래서 상큼한 레몬셔벗과 토마토퓌레 그리고 바질셔벗과 머랭쿠키를 같이

먹으면 처음엔 엄청 상큼하면서 바질향이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감싸고 중간중간 토마토퓨레

맛이 올라오다가 마지막에는 머랭쿠키의 바삭하고 달달한 맛이 마무리를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코스요리는 맛의 조화를 중시하는 느낌이어서 디저트도 그런 느낌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디저트가 다 가격대가 있다 보니까 코스요리 먹고 마지막에 나오는 퀄리티 있는 디저트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 달달하다 보니 딱 디저트 먹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맛도 맛의 조화도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은 와볼만한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든팜 식사는 모르겠지만

디저트는 한번쯤은 경험해 볼 만했던 것 같아요 허허허허 허허

가격은 흐린 눈 하세요 호호호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식사를 할 수 있을진모르겠지만 뭔가 다음엔 안 갈 것 같긴 하지만 허허

전체적으로 인스파이어 쇼핑몰이 2월에 정식오픈하면 다시 한번 가보고는 싶긴 합니다

그럼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든팜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정식으로 쇼핑몰 오픈해서

다녀오면 그때 인스파이어 쇼핑몰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벌써 2024년 1월의 중반을 향해가고 있네요 요즘 눈이 와서 엄청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지금까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