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가볼만한곳 드라이브코스 데이트코스 새로 생긴 복합쇼핑몰리조트 화려함의 끝판왕 인스파이어 방문솔직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영종도에 새로 생긴 복합쇼핑몰리조트 인스파이어입니다
콘서트홀도 있고 카지노도 있고 쇼핑몰과 리조트 워터파크와 같은 곳들이 복합적으로 있는 곳이라
규모도 남다르고 인테리어의 화려함도 남달랐던 곳인데요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보겠습니다.
1. 위치
2. 영업정보
- 오픈 마감시간 각 공간마다 상이
- 쇼핑몰은 2월에 정식오픈
- 주차공간 넓음, 필자가 다녀온 2024.01.06 기준으로 주차무료
3. 영종도 인스파이어
영종도 가볼만한곳 인스파이어 리조트는 지금 오픈한 상태이고 쇼핑몰 쪽은 정식적으로 오픈은
안 한 상태지만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찾아보니 LED 인테리어가 압도적이라고 하여
궁금해서 방문한 곳 일단 도착했는데 어디로 주차해야 할지 몰라 카지노 아레나 쪽은 아닌듯하여
리조트 쪽으로 갔는데 실외 주차장이 바로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주차를 했습니다
아직은 전체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느낌이 아니기 때문에 주차공간에 차들은 꽤 있긴 했지만
꽉 차있는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건너편에 실내주차장이
또 있더라고요 규모가 큰 만큼 주차장도 엄청 크고 넓게 지어놨네요.
여기저기 찾아보면 영종도 가볼만한곳 인스파이어가 축구장 64배 크기라고 해서 엄청 넓기 때문에
입구가 3곳정도로 있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일단 주차하고 보이는 입구 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날 눈이 엄청 와서 정말 추웠기 때문에 덜덜거리면서 그냥 보이는 쪽으로 직진 낄낄
근데 제가 들어갔던 입구가 아마 포레스트타워 1번 입구 쪽이었던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LED 인테리어의 화려함
영상은 폭포가 흐르다가 동굴속 안으로 바뀌다가 양옆 천장 그리고 사진으로 보이는 곳까지
모두 LED화면이었기 때문에 제가 마치 그 안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입구부터 굉장히 웅장하긴 하더라고요 여기 둘러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지으면서 얼마가 들었을까,,, 키키...
찾아봤는데 역시 입이 떠억..... 있다가 포스팅하면서 말씀드려 볼게요 흐흐
처음 입구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바로 보이는 LED의 웅장함
저는 여기 오픈했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쇼핑몰까지 전체적으로 정식 오픈하진 않았다고 해서
정식으로 오픈하면 가보려고 했는데 지인이 가보자고 해서 와봤지만 둘러볼 게 있을까 했는데
인스파이어의 LED 인테리어와 곳곳의 인테리어들을 보니 아 좀 와서 둘러 볼만한 긴하는구나라고
느끼긴 했습니다 껄껄 그만큼 인테리어가 정말 압도적이고 화려함의 끝이었답니다.
푸른 숲에서 아바타의 행성 같은 느낌으로 바뀌기도 하고 바뀔 때마다 신기했는데 여기
메인광장거리에서는 매시 정각마다 수족관 영상을 틀어주는데 그게 정말 볼만했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매시 정각을 기억하세요!
잠시 맛보기로 보여드리면 저런 느낌인데 영상보다는 직접 가서 보셔야 그 압도적인 느낌에
휩싸여서 멍하니 보게 된답니다 정말 잘 만들어놓긴 했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아기들이랑 같이 가서 보여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들이랑 같이 온 가족분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영상을 보고 양옆으로 둘러보면서 가는데 2024.01.06 날을 기점으로 음식점을 운영하는 곳들이 꽤 있었습니다
맥주집도 있고 BAR도 있고 중식당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더 가다 보니 카지노가 있었는데 여기는 외국인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쉽지만 들어가 보지는 못했답니다 영종도 인스파이어가 외국인 여행객을 타깃으로 하다 보니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인스파이어의 상징 LED 샹들리에입니다
화려하죠? 저게 중심으로 있고 그 밑에는 크게 광장처럼 공간이 있는데 2024.01.06 기준으로
조그마하게 상점들을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팝업느낌으로요!
그래서 계속 운영하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았어요
수제가방 만드는 곳도 있었고 나무주걱 나무도마 그리고 옷 아기자기한 것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들을 파는 곳들이 팝업처럼 있었습니다.
저 LED 샹들리에도 시간 되면 움직이면서 다양한 색으로 바뀌는것같던데 그건 보지 못했어요 흑
그리고 그 옆에 카페가 있었는데 일리커피를 판매하더라고요 그리고 디저트케이크가 있어서
봤는데 저 조그만한 디저트 하나에 9,000원~12,000원 이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허허허
그리고 저 위에 파란 케이크는 5~6만 원 거의 7만 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거의 호텔 케이크 가격정도했던 것 같네요 허허허허허허허허 패스
외국인 관광객 대상인만큼 전체적으로 비쌌던 것 같아요.
메인광장을 지나 여기저기 곳곳을 둘러보았는데 마치 갤러리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각각 다른 분위기로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그래서 포토스폿도 많았던 것 같아요!
위 사진들에서 오른쪽 아래 이미지는 호텔 로비였던 것 같습니다.
왼쪽은 리조트 워터파크 같은 곳이었고 오른쪽은 약간 책 읽어야 될 것 같은 공간의 광장이었습니다
규모가 크니까 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들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둘러보다가 초록초록한 느낌이 좋길래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잘 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호호호호호호
4. 영종도 인스파이어 개인적인총평
아직 오픈 안 한 곳들도 꽤 있어서 나중에 가보려고 했지만 인테리어의 화려함과
LED 영상의 볼거리가 있어서 지금도 가볼만했다고 생각되는 영종도 인스파이어
쇼핑몰도 아직 제대로 운영하지도않고 그래서 가면 볼거없다 뭐다 각각 후기들이 갈리는데
곳곳의 인테리어들이랑 화려한 LED의 영상 등 구경하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이시라면!
조심스레 추천드려 봅니다! 아 그리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또 카페가 있길래 목말라서
간단하게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고 나왔는데 오늘 내용이 너무 길어서 그건 다음 후기로 오겠습니다
가격이 정말 미쳤던(?) 영종도 인스파이어 카페 후기! 기대해 주세요 흐흐
아 그리고 아까 처음에 말했던 지어지는데 들어간돈은 제가 찾아봤을때 6조정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어마어마하죠 흐흐
그럼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영종도 인스파이어 카페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