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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 물렸을때 증상 빈대 안생기게하는 퇴치법 예방법 알아보기

귤뭉 2023. 11. 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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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상인 빈대에 관한 포스팅을 가져왔는데요

빈대에 물렸을 경우 증상은 어떤지 또 빈대가 안 생기게 하는 예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 시작할게요!

 

 

 

 

1. 빈대란?

 

빈대는 절지동물에 속하며, 야행성이고 사람의 피를 흡혈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고약한 빈대는 흡혈하기 전에 몸길이는 6.5-9mm 정도이고 먹은 후에는 몸이 부풀어 오르고

몸의 색이 붉은색이 됩니다

주둥이는 4마디이며 작은 턱은 2개의 관으로 되어있는데 등 쪽은 식구 배 쪽은 타액구라 고합니다

이 타액구의 관으로 사람에 살을 찔러 피를 흡혈하는데요 큰 턱은 작은 턱 바깥쪽에 접해있으며

길고 가는 창의 모양으로 끝에 미세한 이빨이 1줄 있다고 합니다

이 징글징글한 빈대는 주로 집안, 새 둥지, 박쥐 등을 은신처로 삼으며 가축들의 몸에서도 발생하게 됩니다

빈대 암컷은 일생동은 200여 개의 알을 낳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해충주제에 알도 많이 낳네요 으..

빈대가 피를 많이 흡혈하게 되면 수면부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가축들에게는 나병, Q열 브루셀라병등을 

옮기는 것으로 의심이 되지만 사람에게 걸리는 질병은 옮기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2. 빈대 물렸을 때 증상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1

 

 

 

 

빈대가 서식하는 곳 중에 하나의 장소인 집안! 그중에서도 빈대는 주로 침대나 벽틈 등에 서식하면서

잠을 자는 시간인 새벽 1시쯤  5분~10분 동안 흡혈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빈대에게 물리고 있는 와중에는

통증이나 딱히 다른 가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물리고 난 후에는 사람에 따라서 피부발진이나

물집 혹은 가려움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사람의 따뜻한 체온과 사림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좋아한다고 하는 빈대는 모기와 비슷한데

한 번만 물지 않고 흡혈 적당한 모세혈관을 찾기 위해 2~4cm 간격의 트랙형태로 줄지어 여러 번 문 흔적을 남긴 다고 합니다 

물고 난 후에는 바로 배변 같은 것을 난사하여 몸에 남게 되니 혹시나 짙은 배변자국들이 있다면

이 부분도 같이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3. 빈대 예방법

내용과 상관없는 이미지2

 

 

 

 

그렇다면 빈대를 예방하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빈대는 온도에 약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50도 이상의 고온에 세탁물들을 세탁하는 것이 좋으며

저온에도 약하기 때문에 영하 이하의 온도가 최소 2주 이상 지속되어야 빈대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

고온에 세탁하고 난 후에는 햇빛에 바싹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디노테퓨란의 성분이 빈대를 박멸하는데 쓰인다고 하여 이 성분이 들어간 살충제를 

구입하여 뿌리는 것도 예방법이 되겠습니다

1970년대에 빈대가 박멸된 이후로 최근에는 해외여행이 잦아져 다시 빈대들이 출몰하고 있는 지금

빈대가 생기기 전에 빈대예방법을 확실하게 알아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마무리

요즘 빈대가 곳곳에 출몰하면서 비상이 걸렸는데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빈대가 사람에게 옮기는 질병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빈대에게 물리게 되면 가렵거나 여기저기 사람에 따라 붉게 알레르기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빈대가 생겨나지 않게끔 미리미리 집안 곳곳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확실하게 빈대를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