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연천 파주 데이트코스 당포성 별 보는곳 그리고 새벽까지하는 카페8794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귤무의 라이프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근교 연천 동포성 그리고 파주 카페 8794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1. 동포성 위치
2. 당포성 별 보는 곳
당포성에 별 보는 곳이 있다길래 한번 가보았습니다
당포성 주차장은 좁지는 않았고, 주차장에서 내려서 별 보러 가는 길에 정말 넓은 들판이 있었습니다
뛰어놀기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당포성 언덕 정상에 올라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담기진 않았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주변이 환해지고 경이로운 모습이었어요
꼭 날 맑을 때 직접 가셔서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이 사진은 노출시간을 최대한 늘려서 찍은 별인데요
보정까지 하니 별이 꽤 잘 보입니다
실제로 보면 별이 정말 많았고요 이뻤습니다.
이 사진은 당포성에서 내려오면서 찍은 별인데 찍고 보정하니 정말 배경사진감이네요 허허허 아닌가.. 쩝
이것도 내려오면서 찍은 건데 보정하니까 진짜 다른 사진 같네요
3. 당포성 개인적인후기
아무 생각 없이 갔다가 별이랑 달이랑 정말 이쁜 장면들을 눈 속에 가득 담고 왔던 날
사진도 사진이지만 저는 눈에 더 많이 담고 왔습니다 하하하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 가서 오붓하게 별 보기 좋은 곳이고요 날이 흐리면 별이나
이런 게 잘 안보일수가 있으니까 꼭 날이 맑을 때가 시는 걸 추천해요
저는 특히 달 떠오르는 게 너무 이뻤는데 진짜 그 주변이 환해지는 게 새삼 달의 위대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어두컴컴했던 주변을 밝히는 달님...
그리고 이제 점점 더 추워지니까 꼭 패딩입구 가세요 거기는 뭔가 옆에 강도 있고 그래서
더 춥더라고요!
4. 파주 카페 8794 위치
5. 카페 8794 영업정보
- 매일 11:00 - 02 :00
- 라스트오더 01:30
- 단체이용가능, 주차
6. 카페 8794
주차장이 넓은 파주 카페 8794 새벽까지 하는 카페기 때문에 조금 늦게 왔는데도
차가 어느 정도 있었습니다.
외관부터 자기주장 뽐내고 있는 카페 8794 굉장히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카페 내부로 들어가니 내부가 정말 길~었던곳!
굉장히 화려하면서 넓으면서 빈티지한 느낌이 동시에 났던 카페 8794입니다.
일단 초코아이스라테와 루비 복숭아 아이스티를 주문하고 베이커리는 제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와 함께 커피번을 구매했습니다.
베이커리도 꽤 다양했던 카페 8794!
그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에그타르트가 있어서 냉큼 집었지요 호호
피자빵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어 보이는 게 많아서 빵순, 빵돌이라면 와볼 만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여기 카페 8794는 의외로 심심하지 않게(?) 구경할 것도 할것도 많았는데요
일단 보드게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드게임 좋아하신다면 보드게임해도 될 것 같고
아니면 해수어도 있어서 해수어 구경도 할 수 있고 여기저기 빈티지한 소품들도 많고
전시된 것도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는 밖에 멍멍이가 있어서 멍멍이 보는 맛도 있는데
근데 멍멍이들이 조금 사나운지 겉에 물어요라고 적혀있는데 까만 시바견 진돗개? 같이
생긴 멍멍이가 사람들을 엄청 경계하더라고요 멍멍님은 그냥 멀리서만 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허허
여튼 볼거리 할거리가 꽤 있어서 좋았던 카페 8794 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 카페 8794는 안마의자도 있는데 2천 원 지불하시면 한 15분 동안인가? 안마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음료는 반입금지여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이스티와 초코라테는 기본맛이었고 여기 에그타르트 꽤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순식간에 두 개를 먹어버림..... 커피번은 먹어보진 않았는데 지인이 그냥 그냥 기본맛이었다고 합니다.
7. 카페 8794 개인적인총평
서울근교는 보통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많이 없는데 여기 카페 8794는 새벽 2시까지 해서
좀 여유롭게 갈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고 대화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외에 또 즐길거리가 곳곳에 있어서 이런 분위기 좋아하신다면
가볼 만한 파주 카페 8794! 오늘 후기는 여기까지고요 저는 다음에 더 맛있고 재밌는
후기로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